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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기24

'문장골 연예인 클럽 시즌 1'을 불러오다 이 글은 제가 2008년 3월 21일에 '문장골' 이라는 고등학교 동문회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입니다. http://cafe.daum.net/kumihigh/qq/10500 문장골과 문장골 사람들을 매우 좋아했던 저는 그 때 당시 문장골 동문회 레크레이션 부장을 맡고 있었지요. 사실 이런 직책은 없었는데 그냥 제가 하고 싶어서 직책을 만들고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 때 제 머리 속에는 '문장골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죠. 그날은 친구들과 컴퓨터 게임을 하며 놀다가 튕겨서 '이제 그만 해야겠다.'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럼 이제 뭘하지...?' 하는 생각을 하다 우연히 이 작업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한 5~6시간 정도 걸렸을껍니다. 쉬지 않고 즐겁게, 계.. 2013. 8. 13.
지구인 시절을 불러오다 [구미고등학교 2학년 6반] 오늘은 불금입니다! 저는 천안에 있는 모 pc방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을 할까? 하다가 예전 사진을 보며 추억을 회상하고 있었죠.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한지도 10년이 넘었네요.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면 2학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오늘은 고등학교 2학년 지구인 시절을 불러옵니다. 왜 지구인이냐구요? 고등학교 2학년 때 다음에 처음으로 반 카페를 만들었는데 그 때 카페 이름이 '2학년 6반 지구인' 이었습니다ㅎ http://cafe.daum.net/intheearth 아직도 카페는 살아있네요:) 언제나 방문해도 참 기분 좋은 곳입니다. - 저는 2학년 6반 실장을 역임했고 요렇게 카페 주인장도 하고 있었습니다ㅎ 저 예쁘죠?ㅋ - 그 때는 피시방을 참 많이 다녔었는데 이렇게 하두리 포토가.. 2013. 8. 9.
삼촌과 지원이의 하루를 불러오다 [백지원] 밤이 되었는데도, 참 덥습니다. 다들 더우시죠? 저는 선풍기 2단과 시원한 얼음물로 더위에 버티고 있습니다. 흑흑 너무 더워요>ㅁ 2013. 8. 7.
산토리 맥주와 inouecoffee 'VOILA' 업무차 일본에 출장을 다녀 온 친구에게 받은 뜻밖의 선물입니다. 삼재와 아홉수라고 생각하기엔 요새 좋지 않은 일들이 너무나 겹쳐서 힘들어하던 저였는데 이 시원한 캔맥주와 이노우에 커피 한 잔으로 힘을 내보려합니다. 산토리 프리미엄 더 몰츠는 제가 야심한 시각 혼자 먹기로 하고 커피는 신선할 때 마시는게 제일이니까 받자마자 내려보았습니다. 저 금빛 맥주에 대한 정보는 -> http://www.suntory.com/beer/premium/kr/ Inoue Coffee Company 의 VOILA의 자세한 정보는 -> http://www.inouecoffee.com/ 커피를 뜯기 전 핸드드립 도구를 미리 준비했습니다. 페이퍼를 접어서 드리퍼 안에 넣어두고 포트에는 뜨거운 물을 끓여 놓고 서버와 드립포트, 잔은.. 2013. 8. 1.
신뢰, 책임, 사랑의 관계 [???] "너는 어떤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 남자가 여자에게 묻자 "음~나는 배우자를 선택할 때 세가지 기준이 있어." 여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자가 호기심 어린 맘으로 물었습니다. "그 3가지가 뭔데?" 여자는 말했습니다. "신뢰, 책임, 사랑. 이 세가지.그리고 신뢰와 책임, 그 다음에 사랑이야" 남자는 또 물었습니다. "왜 사랑이 세번째야? 사랑이 제일 중요하니까 첫번째 아니야?" 여자는 말했습니다. "물론, 사랑도 중요하지. 하지만 신뢰와 책임이 우선이야." 남자는 발끈하며 말했습니다. "사랑이 제일 중요하지. 사랑이 첫번째지. 다른게 뭐가 필요해! 사랑하면 되는거지." 여자는 남자의 의견을 존중해주었습니다. "음, 맞아. 네 말도 맞아. 하지만 나는 신뢰, 책임, 사랑 순서야." 여자의 이야기에 .. 2013.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