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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기/메모2

공유경제와 사람책도서관, 그리고 위즈돔, 그리고... #공유경제와 사람책도서관, 그리고 위즈돔, 그리고...# 2014년 2월 19일 박성익 대표(아울러)의 권유로 한상엽 대표(위즈돔)의 특강을 듣게 되었다. 내가 끄적여 놓은 a4용지를 살펴보며 배운 것을 적어 보도록 하겠다. 끄적여 놓은 것들은 아래와 같다. '공유'경제 '공유'경제 소유와 공유의 동거 기술의 발달이 노숙자를 만든다 소유에서 이용의 사회로 스승이 없는 사회 문화의 양극화->사회의 양극화->자본의 양극화 마을매니저 6단계 이론, 약한 연결 이론, 80/20 법칙, 낯선사람효과, 150 전태일의 소망은 대학생 친구를 만드는 것이었다 지방은 식민지인가 대기업을 가지 못한, 패배자들의 모임, NGO 알고 난 후 -> 가볍게 만나고 -> 깊게 만나고 -> 관계를 맺고 -> 신뢰가 쌓인다 너무 무겁.. 2014. 2. 21.
인턴쉽과 리플렛 #인턴십# 일하고 있는 사무실로 오후 3시쯤 글로벌 인턴십 관련으로 아울러(직장)에 담당자분이 찾아오셨다. 글로벌 인턴십이란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유학 온 학생들이 한국기업, 연구소, 공공 기관 등에 근무하며 한국의 기업문화를 체험하고 학점을 이수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담당자와의 대화를 통해 배운 점은 유학생들이 진짜 한국을 느끼기 위해서 서울이 아닌 대구를 찾아온다는 사실. (대구가 한국의 오리지날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판단) 그 맥락을 잘 설명하기 위해 우리가 호주에 유학을 갈 때 한국인이 많은 곳을 피해 오지를 찾아가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대구가 오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서울에 비하면 오지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웃어 넘겼다. 마음의 이야.. 201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