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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라이브러리15

통번역 6주. 7월 29일. essay writing. English presentation. human library. the gun. cyber attack.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어 발표. 영어 에세이 작성. * week 6. 7월 29일 * 수업 내용1.essay 평가 및 수정1) essay Make poket money by stock investment. Money is very important in life. Of course it's not object, it's process in life. After university graduation, I get a job in a small business. And My income is very small. I begin to think which change my income from small to big. '1,000,000 won make a 10,000,000 won in recent months!', 'Price-earnings ratio i.. 2015. 7. 30.
[성장 이야기가 가득한 아울러 사람도서관 ③] 낯설어서 더욱 특별했던 시간. 어머니들, 낯선 '사람책'을 만나다. ▲ 낯설은 풍경 칠곡중학교 도서관에서 어머님들이 청년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 김재훈 관련사진보기 현재 시각은 7시 30분, 칠곡중학교 도서관. 참 생소한 풍경이죠? 학교 도서관에는 학생들이 아닌 어머님들이 의자에 앉아 계십니다. 평소 같으면 집에서 아이들과 남편의 저녁 식사를 차려 줄 시간이지만 어머님들은 이곳에서 낯선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 어머님들이 읽은 사람책들의 인생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줄 사람책들이 어머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 김재훈 관련사진보기 낯선 사람이 들려주는 그들의 인생 이야기 "제가 봉사 활동을 했던 문해학교에 항상 배고파 하시는 어르신이 계셨어요. 너무나 가난하셔서 그런 줄 알았는데 통장을 살펴보니 8000만 원이 넘게 들어계셨죠. 알고 보니 .. 2014. 10. 22.
청소년 사람도서관. 오마이컴퍼니와 함께 하는 아울러의 크라우드펀딩! 청소년이 알려주는 자녀 교육법. 자녀의 마음, 알고 계신가요? 우리 자녀의 마음,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 ​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요?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한 사람도서관에서 한 어머님께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오늘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한 시간도 넘게 들었어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우리 아이 이야기를 이렇게 들어본 적이 있었나?' 집에 돌아가면 우리 아이의 이야기를 꼭 들어봐야겠습니다." "학교 잘 갔다왔니?" "네." "학원에서는 어땠니?" "뭐, 그냥 그랬어요." "공부는 잘되가니?" "저 들어가서 좀 쉴게요." "......." 우리 자녀, 청소년들에 대해서 우리는 궁금한 것, 알고 싶은 것, 듣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 잘 듣기가 힘들죠? 그래서 ​ 아울러가 준비했습니다. 청.소.. 2014. 10. 16.
꿈이 없는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람책 이야기, 그래서 필요한 사람책 이야기. 아울러 사람도서관 사람책 모집 글 ver-2 안녕하세요, 아울러 사람도서관입니다. ​ 현재 '아울러 사람도서관' 은 대구&경북에 위치한 중학교, 고등학교 방과후 수업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사람책의 성장 이야기' 를 전하고 있습니다. 사람도서관은 자신의 이야기를 육성으로 들려주는 ‘사람책’ 과 ‘사람책’을 대출해 읽는 ‘구독자’ 가 존재하며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는 것처럼, 최대 3~5명의 구독자가 한 권의 사람책을 빌려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입니다. ​ ​ 사람책은 구독자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사람책이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사람들의 감상문)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 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를 도우고, '성장 할 수 있는 계기' 를 갖게 되었습니다. ​ ​ 그리고 사람책분들이 전한 이야기.. 2014. 9. 19.
['성장' 이야기가 가득한 아울러 사람도서관 ②]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마을에서 펼친 사람책 ..."저를 읽어보세요" 지난 8일은 제게 참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주로 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책 이야기를 전했는데, 이날은 처음으로 마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전달했기 때문이지요. 사람책은 자신의 이야기를 육성으로 들려주는 살아있는 '책'을 말합니다.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과 20~30대 초반으로 구성된 사람책의 만남인 터라 '어떤 그림이 펼쳐질까? 이야기가 잘 전달되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기심 반 걱정 반으로 마을을 찾았습니다. 경북 칠곡군 학상리 마을. 이 마을에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 카페 '학수고대'가 있습니다. 카페 외벽에 쓰인 '당신이 오기를 학수고대하였습니다'라는 문구를 보자 걱정은 사라지고 따뜻함으로 마음이 채워졌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마을 주민들과 사람책 분들의 만.. 201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