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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후기53

영상 커뮤니케이션. 영상커뮤니케이션의 순환구조 많이 알수록 더 많이 느끼게 된다. 더 많이 느낄수록 더 많이 선택하게 된다. 더 많이 선택할수록 더 많이 지각하게 되며, 더 많이 지각할수록 더 많이 기억하게 된다. 더 많이 기억할수록 더 많이 배우게 되고, 더 많이 배울수록 더 많이 알게 된다. -영상 커뮤니케이션. 영상 커뮤니케이션의 순환구조- 결국 더 많이 알게 되면 더 많이 느끼게 되나니,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는 당신에게 달렸다. 당신은 더 많이 알고 싶지 않은가? 2011년 4월 20일 쓴 글 약 6년이 지난 지금 난 몇 번째 순환하고 있을까? 계속 읽다보니 어지럽구나. 2017. 1. 18.
막돼먹은영애씨 "막돼먹은 영애씨의 고군분투 이야기는 그녀 앞에 길이 놓여있는 한 계속됩니다." 항상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우연히 보게 되면 끝까지 보던 막돼먹은 영애씨. 얼마 전 시즌 15가 끝이 났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고군분투 이야기는 계속됩니다."로 드라마가 끝났었는데시즌 15 엔딩에는 "그녀 앞에 길이 놓여 있는 한"이라는 말이 더해졌다. 그래, 계속 되야지. 길이 놓여있는 한 열심히 살아야지. 예전 대학교 다닐 때 혼자 점심 밥을 차려 먹으면서 컴퓨터로 영애씨를 보던 기억이 난다.위안을 참 많이 얻었는데. 싸이월드를 뒤지다가 관련 글을 찾아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것에 길들여진다 실패와 좌절에도 길들여지고 누군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에도 길들여진다. 하지만 길들여진 것은 그게 독이 된다 할지라도 쉽게 .. 2017. 1. 18.
그남자, 그여자가 생각나는 노래 모음. 포지션 - 마지막약속 / 하루 / I LOVE YOU / BLUE DAY. 벤 - 꿈처럼. 노래 듣기. 가사 보기. 또오해영 한참 잊고 지냈던 그 노래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왜 생각났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노래를 듣다보니 그남자, 그여자들(?)도 생각이 났습니다. 왜 생각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마 아래 노래들을 쭈욱 들으면 여러분들도 누군가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그 사람과 관련하여 좋은 기억일지, 좋지 않은 기억일지는 모르겠으나 잊었던 기억을 되살려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좋은 것 같습니다. 생각이 났다면 마인드컨프롤만 하면 그만이니까요. 행동까지 옮긴다해도 뭐, 그 또한 나름 괜찮은 일인 것 같습니다. 이불킥 몇 번 해서 그만일 수도 있고, 혹시 누가 아나요? 상상했던 그 일이 생길지...! 첫번째 노래. 포지션 - 마지막 약속 조금 더 천천히 걷기를 바랬어 너의 발걸음을 맞추며 왜 오늘따라 늘.. 2016. 7. 15.
나처럼 던져봐.장이.네이버웹툰.야구웹툰.야구만화.웹툰추천.한화이글스.한화.프로야구.내인생은항상실패할준비가되어있다. 인생에서도, 야구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주인공. 다시 한 번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웹툰입니다. 이닝을 막아내야만 프로 데뷔의 기회를 이어나갈 수 있는 주인공. 절대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포수에게 건넨 말이 힘들어하는 내게 하는 말처럼 느껴졌습니다. 주인공: 혼자 잘해도 살아남긴하지만, 살려야하는 주자를 구해야 진짜 사는 거지. 사람이 어떤 위치에 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고 있느냐가 중요하듯, 야구도 같다. 까짓거 여기서 끝나면 껍데기에 소주 한상자 밤새 푸는거지~ 야구만 인생이냐? 소주도 인생이다~ 내 인생은 항상 실패가 준비되어 있다. 무섭지 않아요~ 이 말을 듣고 저는 마음에만 담아뒀던 제 꿈을 꺼내서 실현을 했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는 건 참 흥분되고 신나는.. 2015. 8. 28.
지쳤을 때 생각나는 노래 모음. '지친 하루' 윤종신 & 곽진언 & 김필. '요즘 너 말야' 제이레빗. '삶은 여행' 이상은. 얼마만에 노래에 대한 글을 쓰는지, 반 년은 지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대구에서 부산으로 생활 환경이 달라졌고, 직장인에서 다시 학생으로 신분이 달라졌고, 만나는 사람들, 하는 이야기들이 제법 달라졌습니다. 아, 몸무게도 많이 달라졌죠. 살 좀 빼야하는데...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 모든게 낯설어서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피곤했죠, 몸과 마음이. 그럴때마다 제게 힘을 주었던 건 바로 이 노래들이었어요!라고 하면 너무 오바가 심하구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술 한잔하고, 뒷담화 좀 까고 그랬습니다. 앞에서는 뭐라고 못하니까. 가끔 이 노래들을 들었습니다. 너무 지쳤을 때 말이죠. 여러분도 지치셨나요? 위로 조금 받고 가세요^^ 첫번째 노래. 윤종신 & 곽진언 & 김필 - 지친 하루 윤종신 - 작사, 윤.. 201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