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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후기/크리에이티브코리아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6화에서 소금들을 불러오다

by 재치왕훈이 201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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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매서운 겨울이 되어가고 있네요!

오늘은 최종 Top 5가 선정된 11월 16일 방송된 대국민창직오디션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6화에서는

식상한 저를 제쳐두고 (6화에 분량이 없어서...)

 

 

 

각 팀에서 '소금' 같은 존재들, 음식의 맛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소금처럼 팀에 활력을 불어 넣고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묵묵히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귀하디 귀하고 소중한 존재들을 집중 조명해봅니다.

 

그 대상들은 

 

 

헬스&뷰티매니저팀의 이석훈 !

 

 

프로튜어먼트팀의 최인구, 이석호 ! 

 

 

스킬트레이너팀의 양이랑 ! 님입니다.

 

자 그럼 샤방샤방한 양이랑님부터 만나보시죠!

 

 

저 단아한 모습 !  양이랑님이 저렇게 선이 고우신 분인지 캡쳐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양이랑님은 스타일도 참 좋습니다.

동묘시장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저 양이랑님의 머리 스타일...

제가 지향하는 스타일이지만...

저는...차마...세상 모든 사람들의 눈을 위해...그러지 못하였죠. 

 

부러움은 여기까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참가자 중 최고의 패션 스타일을 갖춘 양이랑님은 회를 거듭할수록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남이섬 미션의 최고 스타 양감독님이시죠)

 

농구 기술 향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기술을 지도해주는 스킬 트레이너 팀!

이런 스킬 트레이너팀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존재, 

 

 

 

 

 

탁월한 영상 제작 및 분석 능력으로 스킬 트레이닝의 효과를 대중들에게 시각적으로 확실하게 보여준 양이랑님. 

 

 

그는 뒤에서 묵묵히 영상을 분석하며 스킬 트레이너 팀에 전문성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는 남이섬 미션을 계기로 훨훨 날아올라 저와 같은 병풍 라인과는 점점 멀어지게 되었죠 ㅎ

 

-

 

다음 소개해드릴 소금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첫방송부터

훈훈한 외모와 비밀무기 등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팀,

프로튜어먼트의 이석호, 최인구님입니다.

(중간에 있는 송준호님은 단독샷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패스패스패에에에에스!)

 

 

 

어렵게 찾은 최인구님의 단독샷.

늘 방송 끝나고 만나면 저와 함께 서로 TV에 많이 나왔다고 투닥투닥했던 그런 친구입니다.

 

 

남이섬 미션, 세번째 미션을 하면서 TV에 조금씩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죠.

(사실 뭐 이번 6화에도 단독샷은 별로 없었다능 ㅋ)

 

 

어렵게 구한 소금 둘 (이석호 & 최인구) 만의 샷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를 만나 협업제안을 받는 미션에서

제작진에게 어떤 프로듀서를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술술술술 사심을 들어냈던 최인구님.

 

 

용감한 형제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는 그런 취향이 있는지 몰랐네요.

어쨌든 개취니까.

 

그 옆을 지키는 훈훈한 외모.

아 잘생겼다.

 

 

이석호님입니다. 사실 최인구님과 이석호님의 능력이 화면에는 잘 잡히지 않았지만

오랜 시간 옆에서 지켜 본 저는 프로튜어먼트 세명이 합도 잘 맞고 서로 역할이 잘 분할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팀을 이루어 일을 하다 보면 사실 마음 상하는 일도 있고 돋보이고 싶은 때도 있고 자신의 역할이 잘 드러나지 않으면

속상하기도 한데, 이 두 사람은 프로튜어먼트가 1순위 였던 것이죠. 물론 팀의 리더 송준호 군도 그렇구요.

참 우애 좋은 세사람이었습니다.

 

 

최고의 프로듀서를 보고 놀라는 인구님,

 

 

그리고 미션 수행 중 집중하며 실수를 재빨리 수정하는 이석호님.

그들은 진정한 프로였습니다.

 

이어지는 마지막 소금.

소금 중에 왕소금.

헬스&뷰티 매니저팀의 유일한 남성 멤버, 이석훈군입니다.

 

자기들보다 어린 동생들을 챙기며,

잦은 타박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언제나 밝고 의젓하게 아이들을 잘 이끌었습니다.

무거운 짐도 마다하지 않으며 동생들 힘드니까 자기가 들겠다던 우리 이석훈군. 

 

 

그의 단독샷을 찾기란 정말 하늘에서 별따기, 우물에서 숭늉찾기, 월리를 찾아라에서 월리 찾기였습니다.

그래서 6화와 7화를 합쳐서 그의 단독샷을 올립니다.

 

 

미션 수행 중에도 환환 미소로

"나한테 왜 그래~~~"

아이들의 타박을 잘 받아주던 그런 이석훈군의 모습. 참 귀엽습니다.

실제로 참가자 팀들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았던 이석훈군. 형들이 참 귀여워했죠^^

 

 

결과 발표 때도 다소곳하게.

 

그리고 찾은 그의 왕 단독샷.

 

 

 

진지한 표정의 진지왕 이석훈군의 모습입니다.

 

 

11월 30일부로 8화까지 방송되어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은 종료되었지만

리뷰를 쓰고 있는 저는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네요.

영상을 다시 보며 함께 했던 사람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참 보고 싶고,

그때 우리 참 즐거웠고 좋은 경험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소금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팀이 강해지려면 소금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ㅇ^

 

각 팀에 에너지와 활력을 가져다 준 소금들의 활약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시길 바라며

이번 6화 리뷰를 마칩니다.

http://program.interest.me/tvn/creative/9/Vod/VodView/201309169330/896417/45934?siteCode=S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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