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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 1주. 6월 26일. 회의 통역의 종류와 실제. 순차 통역과 노트 테이킹. 경제. 문장구역. * week1. 6월 26일. 회의 통역의 종류와 실제. 순차 통역과 노트 테이킹. 경제. 문장구역에 대해서. * 수업 내용 1. 강의 소개 - 담당 교수 : 김경희 - 교수 연락처 : parang70@hanmail.net - 교수 목표 : 하나, 통역은 언어능력에서 나아가 언어 수행의 문제임을 알고 한영, 영한 코드 전환 및 발화에 기민해진다. 둘, 순차 통역 관련 노트테이킹 기술을 익히고 활용한다. 셋, 주제별 전문 용어집을 만들고 업데이트 한다. - 교수 방법: 매주 해당 주제 관련 전문 용어 및 배경지식을 공유하고 단문, 중문 통역을 직접 수행하고 동료와 교수로부터 피드백을 수용한다. 2. 들어가며 - 통역은 영어 능력이 아니라 수행 능력을 보는 것 - 통역은 누군가의 이해를 돕는 작업이라고 할 .. 2015. 6. 30.
계획을 세워야 할 때. 일간 계획표, 주간 계획표, 월간 계획표, 연간 계획표, 계획표. 계획. 일정. 작심삼일. 계획표 다운로드. 계획표 양식 - - - - 필요하신 분들은 첨부 파일 클릭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서 몇 년 전에 만든 계획표를 찾았습니다. 특히나 연간 계획표를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이 작은 a4 용지 안에 1년의 계획이 들어가 있다니. 이 a4 한 장 잘 작성하고 지켜나가면 제 삶은 조금은 더 나아지겠죠? 인쇄하고 나름의 계획을 작성하여 벽에 붙여 놓을 계획입니다. 허접한 계획표 양식(일간, 주간, 월간, 연간이라는 제목이 적합한지 모르겠으니 수정해서 쓰시길 바랍니다) 이지만, 하는 것이 안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이기에.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조그마한 것부터 실천하려구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2015. 6. 29.
지쳤을 때 생각나는 노래 모음. '지친 하루' 윤종신 & 곽진언 & 김필. '요즘 너 말야' 제이레빗. '삶은 여행' 이상은. 얼마만에 노래에 대한 글을 쓰는지, 반 년은 지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대구에서 부산으로 생활 환경이 달라졌고, 직장인에서 다시 학생으로 신분이 달라졌고, 만나는 사람들, 하는 이야기들이 제법 달라졌습니다. 아, 몸무게도 많이 달라졌죠. 살 좀 빼야하는데...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 모든게 낯설어서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피곤했죠, 몸과 마음이. 그럴때마다 제게 힘을 주었던 건 바로 이 노래들이었어요!라고 하면 너무 오바가 심하구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술 한잔하고, 뒷담화 좀 까고 그랬습니다. 앞에서는 뭐라고 못하니까. 가끔 이 노래들을 들었습니다. 너무 지쳤을 때 말이죠. 여러분도 지치셨나요? 위로 조금 받고 가세요^^ 첫번째 노래. 윤종신 & 곽진언 & 김필 - 지친 하루 윤종신 - 작사, 윤.. 2015. 6. 26.
통번역 1주. 6월 24일. academic writing & presentation class * week1. 6월 24일. academic writing & presentation class. overview etc. * 수업내용 1. 강사 및 수업 소개 - name : Paul Hagerty - e-mail : paulimnida@gmail.com - class progress : pm 07:00 ~ 07:50 academic writing objectives pm 08:00 ~ 08:50 presentation objectives 2. a little background info... 3. what brought you here? 4. homework - e - mail to me(professor) and tell me anything * mission complete 2015. 6. 25.
통번역 1주. 6월 22일. 오리엔테이션 및 영한, 한영 번역 실습.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 * week1. 6월 22일. 오리엔테이션 및 영한, 한영 번역 실습. * 수업 내용 1. 강사 소개 및 일정 공지 - 이름: 김정림 - 매주 과제가 있음. 그룹 과제 + 개인 과제 - 모든 과제는 과제가 나간 주 금요일 오전 10시 전까지 이메일로 제출. hojupmong@nate.com - 시간 엄수 할 것. 혹시나 늦을 것 같으면 미리 말하기 2. 자기 소개 및 조짜기 - 오프 만남이 편하거나 대학원 진학 희망자끼리 한 조. 그 외에는 랜덤 3. 번역에 대하여 1) 직역 v.s 의역 - 직역은 출발어에 충실한 번역. 조금 어색하더라도 원문에 충실한 번역 - 의역은 도착어에 충실한 번역. 원문에서 조금 벗어나더라도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번역 2) 번역이란 - 의미를 옮기는 것 - 형태를 옮기는 것 - .. 2015. 6. 25.
금순씨의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20여 년 만에 가정주부로 돌아온 어머니를 환영하며.오마이뉴스.사는 이야기 ▲ '퇴직 축하드립니다.' 20여 년만에 가정주부로의 귀환을 축하하며 어머니께 선물한 공로패. ⓒ 김재훈 관련사진보기 "공로패, 박금순! 귀하께서는 김창환의 부인으로, 김혜민과 김재훈의 엄마이자 백진우의 장모, 백지원의 외할머니로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가족의 발전을 위해 기울이신 노고와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베풀어주신 가족에 대한 헌신과 사랑은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남을 것입니다. 이에 그 뜻을 높이 받들고 깊이 간직하기 위하여 존경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2015년 6월 1일, 가족일동... 여보, 고생했어!" "뭐가 이렇게 말이 거창해~ 뭐 이런 걸 했어~" 지난 6월 6일 토요일 저녁,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20여 년 만에 가정주부로 돌아온 어머니의 퇴직을 축하하는 자.. 2015. 6. 19.
동물매개치료사를 넘어 종합치료센터를 꿈꾸는 '사람책 우창호'님과의 만남. 사람도서관 인터뷰. '2014 킹오브사람책' 우창호님과의 대화 2015년 1월 27일 어색하지않은창고에서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사람책으로 활동해준 '우창호'님을 초대하여 더치 커피 한 잔을 미끼로 진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람책 활동으로 인연을 맺어 지금은 형, 동생 하면서 서로에게 힘도 되어주고 함께 할 미래도 꿈꾸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오후 1시 30분에 만나서 2시간 동안 남자 셋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형식을 갖추지 않아서 더 자연스럽게 속마음을 들어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정리해보았으니, 그럼 대화 속으로 들어오시지요. *'아울러'는 이하 '아'로, '우창호'님은 이하 '우'로 표현하였습니다. ​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면 할수록 꿈에 대한.. 2015. 3. 11.
20150210 태권도 다이어트 종료. 몸무게 ?kg. 체지방률 ?%. MBC다이어트코리아. 해동 태권도. 77/77 지난 2014년 12월 2일부터 시작된 MBC다이어트코리아 3기의 '77일간의 자신과의 싸움'이 드디어 끝났네요~! 다들 좋은 결과 있으셨나요? 체중 92.2kg 체지방률 26.8% 이런 몸으로 시작했던 저는 MBC 다이어트코리아 3기를 하면서 31살 난생 처음으로 도복도 입어 보았고, 대구 해동태권도 도장에서 건강한 삶을 위해 기꺼이 땀을 흘리실 줄 아는 분들을 통해 '태권도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도 다녀보고 혼자 달리기도 해보았지만 도장에서 정식으로 도복을 입고 우렁찬 기합 소리를 내며 신나게 발차기, 주먹지르기를 했던 지난 77일의 태권도 다이어트가 가장 즐거웠습니다. 발을 차고, 주먹을 뻗으며, 소리를 지르니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도 팍팍 풀리고 (저는 .. 2015. 3. 5.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한뼘소설. 한뼘자전소설. 자전소설. "왔나!" "공부 잘하고 있나?" "또 놀러 오거래이" "건강 잘 챙기고" "고맙데이!"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저기 누나도 있고, 사촌동생들도 있고, 나도 있는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무슨 즐거운 일이 벌어졌나봅니다. 다들 씨익 웃고 있네요. 한 아이만 빼고. 당신이 가장 크게 웃고 있었네요. 아, 이제 기억이 날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음료수 병을 한 개 씩 들고서 따봉, 브이, 넘버원... 다들 한껏 신이 난 것 같습니다. 당신도 엄지 손가락을 펴고 신이 난 마음을 표현하려고 하셨군요. 아, 이제 기억이 났습니다. "재훈이 왔나!" "재훈이 공부 잘하고 있나?" "재훈이 또 놀러 오거래이" "재훈이 건강 잘 챙기고" "재훈이 고맙데이!" . . . '할아버지, 잘 계시죠? .. 2015. 1. 21.
드르르르르르륵. 한뼘소설. 한뼘자전소설 "드르르르르륵-" '아, 이 소리. 어떻게 없앨 수 없나...도대체 왜 이런 소리가 나는거지...'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보아도 소용없다. '그래, 이 정도 작은 소리쯤이야. 그 전에 몸 단장을 해야지.' "딸까닥-" '엇, 부서졌네. 이런' "으으읍, 왜 이렇게 안 열려!" '가만보니, 접착제가 발려져 있잖아. 아, 그래 작년에 내가 발랐었지. 너를 쓰는 건 그때가 마지막이라 생각했었는데...잘 부탁한다.' 드르르륵 미세하지만 신경을 긁는 소리, 거기다가 분리되지도 않는 날개, 누렇게 빛바랜 겉모습. 그래도 제 역할은 다한다. "넌 나보다 낫구나." 나도 너처럼 주어진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까? 너만큼 열심히 해야할 일을 성실히 잘 해낼 수 있을까? 그전에 내가 해야할 일은 뭘까? 내게 주어진 일은 .. 2015. 1. 20.
j가 돌아왔다. 한뼘자전소설. 자전소설. "띡띡띡띡“ j가 돌아왔다. 무표정한 얼굴로 가방을 휙 아무곳에나 던져 놓은 후 양말을 벗고 옷은 의자에 아무렇게나 걸쳐 놓은 후 침대에 누웠다. “후우” 그리고 들려오는 j의 한숨소리. j는 하루 종일 무엇을 하다 온 것일까. 오늘 하루 힘들었나? 사실 나는 j가 누구를 만나서 무엇을 하든지 말든지, 만약 무엇을 했다면 ‘왜’ 했는지 아무 관심은 없다. j가 나에게 제때 밥만 가져다주면 그 이외의 것은... “Just two kids stupid and fearless~♬ Like a bullet shooting the lovesick~♪” j에게서 가장 자주 들을 수 있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침대위에서도, 책상에서도, 화장실에서도. 심심찮게 이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이때만 볼 수 .. 2015. 1. 20.
irony. 아이러니. 한뼘자전소설. 자전소설. '승객 여러분, 버스 안에서는 통화를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 "학생, 저거 좀 봐라 웃기지 않나!" ​ 옆에 계신 아주머니가 말을 건넨다. ​ 시선을 아주머니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돌리니 ​버스 운전 기사가 누군가와 시끄럽게 통화를 하고 있다. ​ "버스에서 통화하지 말라는데 자기는 버젓이 통화를 하고 있다​. 진짜 웃기제!" ​"아, 예..." ​ 멋쩍은 웃음을 지어 드리고는 다시 창밖을 바라보았다. ​ '음...그래, 참 아이러니 하긴 하지.' ​ "이번 내릴 곳은 유목교입니다. 다음 내릴 곳은 농협 하나로 마트..." ​ ​'그래, 버스 기사부터 솔선수범해야지...앗, 다음에 내가 내릴 곳이다!' ​ "쀅~!" ​ 급히 벨을 누르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하차문으로 향했다. ​ '다행히 지나.. 2015. 1. 20.
무엇을 하든, 무엇을 꿈꾸든, 지금 시작하라.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사회적 기업가와 새로운 생각의 힘. 명언. 좋은 말. 무엇을 하든, 무엇을 꿈꾸든, 지금 시작하라. 대담함은 그 자체로 비범함과 힘과 마멉을 지녔다. 지금 시작하라.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누군가가 어떤 일에 매진하기까지는, 주저하기도 하고 물러설 기회도 생기는 법이라, 제자리걸음인 때가 늘 있기 마련이다. 도전과 창조를 향한 모든 행동에는 한 가지 기본적인 진실이 있는데, 이 진실을 알지 못한다면 수많은 아이디어와 훌륭한 계획을 사장시키는 꼴이다. 그 진실이란, 어떤 일에 모든 것을 쏟는 순간, 신의 섭리도 움직인다는 것이다.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법한 일인데도, 내게 도움이 되는 일이 모두 일어난다.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은 내가 결심을 굳힌 데서부터 비롯된 것이며, 이런 일이 벌어지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온갖 뜻밖의 사건, 만남, 물질적 지원이 .. 2015. 1. 9.
20141217 다이어트 3주 1일차. 몸무게 83.9kg. 체지방률 25.6%. MBC다이어트코리아. 해동 태권도. 15/77 사랑하는 달링과 육회와 육회 비빔밥 그리고 소맥과 함께 하는 저녁. 사랑하는 벗들과 함께 짠! 시원한 생맥주! 키아! 다음날엔 사랑하는 순대국밥으로! 와아 시원하다! 눈 뜨면 아 삐리리 꿈 ㅠㅗㅠ 아~아~아~ 흑흑흑 MBC다이어트코리아와 해동태권도와 함께 한 저의 다이어트도 15일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도복이 없어 슬픈 짐승, 바로 저입니다) 12월 2일 최초측정을 한 후 1주일 간 열심히 운동과 금주를 한 결과, 12월 10일 1차 측정에는 짜잔~우선 체중이 85.7kg으로 6.5kg 감소 했습니다. 체지방률도 줄어들고, 와아~!골격근량도 줄어들고, 으잉?? 운동을 하며 챙겨먹질 않으니 소중한 근육이 줄어들고 말았습니다.이때까지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죠. '그래, 좀 덜 먹으면서 빼는거야. 열심히.. 2014. 12. 17.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부르제. 좋은 말. 힘을 주는 말. 좋은 명언. 힘을 주는 명언 (사진 출처 구글) 용기내어 그대가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그대는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부르제- 2008년에 우연히 알게 된 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폴 부르제님. 이 말을 알게 된 이후로 저는 용기내어 생각하는대로 살았는데 왜 저는 요모양요꼴인가요? 제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생각하는대로 사는 도중에 제가 변한건가요? 아니면 너무 게을러서, 생각대로 살아지는게 더뎌서 이런건가요? 혹시 모르죠. 생각하는대로 살았던 것만 기억할런지도. 아니면 거짓말이나 합리화를 하고 있는 것일지도. 그레도 저 생각대로 더 살아보려구요. 이번엔 더 바르게 생각하고 더 빠르게 움직여보렵니다. 그때는 자신있게 다시금 누군가에게 말할 것입니다. "그대, 지금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 2014. 12. 10.
20141202 다이어트 1주 1일차. 몸무게 92.2kg. 체지방률 26.8%. MBC다이어트코리아. 해동 태권도. 1/77 오늘도 몹시 추운 하루였습니다. 12월 2일. 오늘은 최초측정일! 칼바람을 뚫고 다녀왔습니다. 77days! 자신과의 싸움! MBC다이어트코리아!왠지 질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30393 김재훈'이라고 손수 적으며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활활활~!최초 측정 전에 평가 및 순위, 상금 안내, 탈락 규정에 대해 읽어보았습니다.크게 한 번 살펴볼까요?'체지방률 감소량 비율'이 순위평가의 기준입니다. 단순히 살만 뺀다고 해서 입상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건강하게 운동으로 살을 빼야합니다.*체지방률이란 체중에 대한 체지방의 비율을 말하며, 체지방량은 몸속에 있는 지방의 양을 말한다. (네이버 발췌)체지방률 감소량의 평가의 기준이긴 하지만 '체중 감소량 비율'로 선정하는 근면상, 주간 MVP 등 참가자들.. 2014. 12. 3.
~ 20141201 다이어트 1주 1일차. 몸무게 87kg. 체지방률 ??. MBC다이어트코리아. 해동 태권도. 1/77 2014년 12월. 서른살 인생에서 최초로 다이어트를 결심, 'MBC다이어트코리아'를 신청하였습니다. 저를 건강하게 낳아주신 부모님 덕분에 지금까지 별 문제 없이 잘 살아왔는데 이제는 정말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름 운동도 하며 살아왔는데 부모님께서 주신 밑천이 바닥이 난 것 같습니다. 이후의 건강한 삶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오래 살기 위해. 건강을 챙기기로 했습니다. 지난 11월 25일 대구 MBC에서 열린 OT에 참가하였고, MBC다이어트코리아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 http://www.diet-korea.com/ 이곳을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전문가들의 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균형잡힌 몸을 만드는.. 2014. 12. 2.
"행동합시다.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대화'를 다녀와서. 세월호 참사. 세월호 특별법. 2014년 11월 7일, 세월호 특별법(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후 206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너무나 힘들게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었고 진실 규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세월호 이야기 이젠 그만하자', '세월호 특별법은 말도 안 되는 법이다', '유가족이 벼슬이냐. 어디까지 해줘야 하느냐' 등 세월호 참사에 대해, 유가족분들에 대해 오해를 갖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해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 이분들과 어떤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지난달, 경북대학교에서 있었던 세월호 유가족과의 대화.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적었다. ⓒ 김재훈 관련사진보기 .. 2014.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