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부터 온259 ~ 20141201 다이어트 1주 1일차. 몸무게 87kg. 체지방률 ??. MBC다이어트코리아. 해동 태권도. 1/77 2014년 12월. 서른살 인생에서 최초로 다이어트를 결심, 'MBC다이어트코리아'를 신청하였습니다. 저를 건강하게 낳아주신 부모님 덕분에 지금까지 별 문제 없이 잘 살아왔는데 이제는 정말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름 운동도 하며 살아왔는데 부모님께서 주신 밑천이 바닥이 난 것 같습니다. 이후의 건강한 삶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오래 살기 위해. 건강을 챙기기로 했습니다. 지난 11월 25일 대구 MBC에서 열린 OT에 참가하였고, MBC다이어트코리아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 http://www.diet-korea.com/ 이곳을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전문가들의 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균형잡힌 몸을 만드는.. 2014. 12. 2. "행동합시다.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대화'를 다녀와서. 세월호 참사. 세월호 특별법. 2014년 11월 7일, 세월호 특별법(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후 206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너무나 힘들게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었고 진실 규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세월호 이야기 이젠 그만하자', '세월호 특별법은 말도 안 되는 법이다', '유가족이 벼슬이냐. 어디까지 해줘야 하느냐' 등 세월호 참사에 대해, 유가족분들에 대해 오해를 갖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해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 이분들과 어떤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지난달, 경북대학교에서 있었던 세월호 유가족과의 대화.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적었다. ⓒ 김재훈 관련사진보기 .. 2014. 11. 22. 나는 그쪽이 좋은데 그쪽은 내가 싫으니까, 싫어서 미안하다고 그쪽이 나한테 사과해되는거 아니에요? 빠담빠담 6회. 정우성.한지민. 빠담빠담 6회. *빠담빠담(Padam Padam/ 불어) - 몹시 놀라거나 불안하여 자꾸 가슴이 뛰는 모양, 두근두근 ~55 "나한테 화났어요? 왜 나한테 화났어요?" "그래요. 난 잘 모르겠어요. 그쪽이 왜 나한테 화가 났는지. 내가 그쪽한테 입 맞춘게 그쪽한텐 그렇게 화가 날 일이에요?" "나는 머리가 모자르고 멍청해서 아까처럼 당신이 나한테 말하는 것도 아니고 김쌤(?)한테 말하는 것도 아니고 헷갈리게 빙빙 돌려서 말하면 무슨 뜻인지 몰라요. 내가 헷갈리지 않게 말해요. 내가 싫어요? 그래요?" "나한테 한 행동 다 동정이었어요? 그래서 내가 그쪽한테 입 맞춘거 가지고 지금, 사과해야되요? 미안하다고? 내가 그쪽을 좋아한 걸 왜 사과해야해요? 남자가 여자 좋아한게 무슨 문제라고! "만약 사과를 하려.. 2014. 10. 29. 불안할 때 들으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솟아나는 노래 모음. '말하는대로' 처진달팽이(유재석 & 이적), 윤성기 &조재일. '물어본다' 이승환. '지금 이 순간' 조승우 & 홍광호. '슈퍼스타' 이한철. 제게 '부정 악마'가 씌인 건지,제가 '부정부정'열매를 먹은 건지.뭔가 부정적인 마음뿐인 요즘 저입니다. 30살인데, 모아둔 돈은 없고 그렇다고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잘 생긴 건 더 아니고.보장된 미래도 없는...후...이런 생각하니 절로 한숨이 나오네요.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함께 들어요.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노래 3곡. 첫번째 노래.윤성기 & 조재일 - 말하는대로 유재석, 이적 - 작사, 이적 - 작곡, 권태은 - 편곡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 2014. 10. 29.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지, 그게 국민에 대한 예의 아니냐? OCN 나쁜녀석들. 드라마 추천. 1:50~ 너 이X 끼 월급 얼마나 받아?한 삼사백 받지? 우리 집 밑에서 슈퍼하는 진숙이 엄마, 그 윗집에서 세탁소하는 종민이 아빠.그 사람들이 다 세금이란걸 내. 네 월급은 그 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받아갈꺼구.남의 돈 갖다가 옷 사입구, 밥 쳐먹고 술 쳐먹구 할꺼면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지. 그게 국민들에 대한 예의 아니냐? 0:46~ 나도 하나만 물읍시다.우리가 사람이오? 짐승이오?우리가 잡아야 할 놈들은 짐승입디다, 짐승. 근데 우린 뭡니까?사람으로 잡더니 짐승한테 잡아먹히고똑같이 짐승이 되자니, 당신들 같이 완장 찬 사람들이 우리를 집어 쳐 넣을려고 그러고. 대체 나한테 뭘 어쩌라는 겁니까? 씁쓸한 마음을 들게 하는 드라마, 나쁜녀석들. '나쁜 녀석들'은 변할 수 있을까? 나쁜 녀석들정보OC.. 2014. 10. 28.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