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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부터 온259

가을엔 가을학기, 로컬임팩트학개론:) 설명회를 어떻게 하면 좀 더 사람들의 구미가 당기게 만들 수 있을까, 어떤 컨셉을 가지고 접근할까, 고민 고민 하다가 가을학기에 열리는 수업 컨셉으로 로컬임팩트 설명회를 잡아보았습니다. 이름하여 '로컬임팩트학개론' 지역을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강의의 목적, '삶의 의욕이 없는 자, 대학교를 왜 다니는 지 모르는 자, 꿈에 대한 의지박약자, 최근 재미난 일이 없는 자, 심심한 자, 불금인지도 모르는 할 일 없는자' 들이 이 강의의 대상입니다. 음, 예전에 제가 이 강의의 적합한 대상자네요 하하하 물론 지금도 큰 차이는 없지만. 뭐, 쉽게 이야기하면 이 행사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돈도 버는 젊은이들의 경험담을 통해 나의 길을 찾아보는 목적으로 기획된 것이죠. 물론 네트워크도.. 2013. 11. 5.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아직 페이지 주소가 설정되어 있지는 않네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크리에이티브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s://www.facebook.com/#!/pages/Creative-Korea/168931939957185?fref=ts 창직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알리고, 세상에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내는 tvN 크리에이티브코리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연 중인 아울러 사람도서관팀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2013. 10. 31.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3화에서 김재훈을 불러오다 *이 글은 대국민창직오디션 tvN크리에이티브코리아에 출연 중인 아울러 사람도서관 팀 김재훈(29)군 위주로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구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3 20 28 네, 그래요. 분량이 늘었습니다. 1회 3컷, 2회 20컷, 3회 28컷. 와아~클로우징에도 단독샷 :) 불쌍하면서 기분좋아보이는 그런 표정입니다. 지난 주 드라마틱하게 Top 10에 열번째로 호명! 본선진출의 쾌거를 이룩했던 아울러 사람도서관팀. 본선진출 확정 후 팀별로 프로필 장면을 찍었습니다. 3화 방송에 나왔습니다. . . . 네에, 역시나 말은 없었고 책만 보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소곳하게 공중에 뜬 의자에서 책에 집중하는 놀라운 광경이 연출되었네요. 자, 이젠 1차 미션을 받으러 출발! 여기는 남산입니다. 남산에 .. 2013. 10. 31.
2004년 가을의 벵사를 불러오다 심심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나는 나는 친구를 만들죠. 신기하고 재밌는 내 친구우, 내가 만든 친구는 친구는 요술장이! 만들어볼까요오~하는 노래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제가 많이 심심한가 봅니다. 이런 노래까지 생각이 나다니. 10년 전, 대학교 1학년이던 20살이었다면 바로 얘들을 불렀을텐데 말이죠. 지금은 모조리 다 직장인이네요. 아, 저랑 한 놈 더 빼고ㅋ 모두 하루 일과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겠죠. 10년 전이라면 지금부터 우리의 밤은 시작일텐데요. 10년 전으로 가볼까요?ㅋ 밤이 되면 어슬렁어슬렁 기숙사를 나섭니다. 지금보니 가방은 왜 메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생이라면 가방 쯤은 메야한다? 이런 생각이 있었겠죠. 어슬렁 어슬렁 걷고 걸어 도착한 곳은 지금은 사라진 경북대학교 농장문 쪽.. 2013. 10. 24.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화에서 김재훈을 불러오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tvN에서 방송 중인 크리에이티브코리아. 지난 10월 18일에는 2화가 방송 되었습니다. 1화 때와 마찬가지로...제가 아주 조금 나왔음으로... 뭐 큰 욕심은 없지만... 지인들의 반응이 멀뚱 멀뚱 - 두리번 두리번 - 끄덕끄덕 - 하는 모습 밖에 없다, 구경하러 갔느냐, 바라만 보러 간 것이냐, 말 좀 해라, 말 할 줄 모르냐, 외국인이냐 등등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어서 직접 제 위주로 편집을 해보았습니다. 아울러 사람도서관 팀의 현재 상황은 최종 TOP 10에 올라간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창직의 꿈을 실현할 Top 5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고 앞으로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사람도서관'의 창직 여부가 가려지게 되죠. 본선 진출을 이뤄준 예선 100초 PT는 아울러가 '사람도.. 2013.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