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부터 온259 DO DREAM, 한국인과 이주민이 함께 꾸는 꿈!, 사회적 기업 직원의 살맛나는 이야기 7월 23일 PM 1 : 40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는 도대체 어디에…?’ 이대성 연구원님과 만나서 경북대학교 근처에 있는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를 찾아나섰습니다. 지도에는 분명히 있어야할 곳에 센터가 보이지 않아서 한참을 찾아 나서다 결국 찾아내고야 말았습니다. 골목안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는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공식적인 인터뷰는 처음이라서 무척이나 떨렸지만 이주여성분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더욱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PM 2:10 ‘원더우먼들이 근무하는 아주 활기찬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센터의 활기찬 분위기를 단숨에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사무실의 분위기는 왁자지껄했고 웃음 소리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주여성분들이라서 소극적이고 조금은 부끄러운 모습.. 2014. 8. 12. 젊은 사회적 기업가의 꿈 젊은 사회적 기업가의 꿈저자고마자키 히로키 지음출판사에이지21 | 2008-12-05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해결하지 못하는 병아보육 문제를 NPO법인...글쓴이 평점 이 책 한 번 읽어보시는게 어떠신지...? 제가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나서 읽은 첫 책이였습니다. 노동부 사회적 기업 홈페이지에서 추천도서목록에 있었던 책입니다. 고마자키 히로키 라는 분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 나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하고 생각을 했었답니다. 일본에 가서 이 분을 한 번 만나뵈어야 겠습니다. 꼭, 꼭, 꼭. 이 분은 어린아이를 돌보아주는 사회적 기업을 만드셨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책을 통해! 만나보시죠, 2010년 2월에 썼던 .. 2014. 8. 10. 당신도 '책'이 될 수 있다? 여기선 가능하다. [성장 이야기가 가득한 아울러 사람도서관①] "꿈 없는 사람들, 많이 들으세요!" ▲ 아이들의 목소리 아울러 사람도서관에서 사람책을 읽은 한 학생의 감상 ⓒ 김재훈 관련사진보기 "'인생에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이룰 수 없는 것은 없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그런 이야기. 꿈이 없는 사람은 꼭 듣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들으세요, 많이 들으세요." '사람도서관'에서 '응급·재난 전문 간호사를 사랑한 난쟁이'라는 '하상목 사람책'을 은 서원영 구독자의 사람책 추천사입니다. 삐뚤빼뚤한 글씨지만,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사람책을 꼭 들으라고 쓴 글에는 학생의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도서관? 사람책? ▲ 사람도서관 사람책과 구독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 김재훈 관련사진보기 ▲ 사람도서관 사람책이 구독자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모습을 표현 ⓒ 김재훈 관련사진보기 사람도.. 2014. 8. 10.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손해 보기 싫은 사람들에 대하여. ▲ 사랑해 안사랑해? 글의 소스가 된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라는 게임 장면 ⓒ 김재훈 관련사진보기 예전 MT에 가면 항상 하는 게임이 있었다. 이는 한 사람이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혹은 사랑해? 안 사랑해?)라는 질문을 던진 뒤 친한 사람끼리 자리한 곳에 좌석을 바꾸어 다함께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임이다. 질문을 받은 사람이 "사랑한다"라고 하면 질문을 받은 사람의 양 옆이 자리를 바꾸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면 질문을 받은 사람이 지목하는 사람들끼리 자리를 바꾸게 된다. 이 게임을 반복해서 하다 보면 사람들의 자리가 자연스럽게 섞이게 되고 다 같이 친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론 친한 사람끼리 계속 붙어 있고 싶다면 전략적으로 대답을 해서 붙어 있을 .. 2014. 8. 10. 아울러, 사람책들과 함께 학상리마을 마을센터 학수고대를 가서 사람도서관을 열다 금일, 몇 시간 후에 아울러( http://blog.naver.com/linkers_/220075432404 )가 사람책들과 함께 칠곡군 학상리마을에 위치한 마을센터 학수고대( http://blog.naver.com/gkrtnrheo284/220074341084 )에 사람도서관을 진행하러 갑니다. 마을에 사람도서관이, 20대의 사람책들이 40~70대의 어르신 구독자들에게 '삶'의 이야기를 전하다니. 생각만해도 짜릿하고 사람책과 구독자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울러 사람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람도서관을 진행하다보니 저희도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도 많이 하고 준비도 열심히 했습니다. 우선, 배너와 현수막. 웹 서비스 및 홈페이지 개발 기업인.. 2014. 8. 8.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