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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후기53

경영 컨설턴트처럼 문제 해결하기. 문제해결사. 유정식. 사회문제해결. 문제해결사국내도서저자 : 유정식출판 : 지형 2011.05.02상세보기 작년 석사 과정 '사회적기업가 정신' 수업 중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사회 혁신 제안서] 제출 과제가 있었다. '사회에 혁신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사회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하지 않을까' 라는 단순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회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사람들...? 사회적기업가와 비슷한 개념인 것 같다. 사회적기업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가져오는 조직을 말하는데(스스로 정의내림) 이러한 조직을 운영하거나 조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사회적기업가라고 할 수 있으며,사회적기업가는 사회문제해결사라는 이름과도 연관이 있다. 사회적기업가들을 많이 양성한다면 사회에 혁신이 올 것 같은데...!라.. 2017. 4. 10.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윤계상. 영화. 영화 추천 무심코 본 영화. 낄낄거리며 웃다가영화 후반부에 나온 한예리를 향한 윤계상의 말에 저도 모르게 숙연해졌습니다. - 난 좃도 없는 완전 백수! 씨발 좃도 없다고! 쥐뿔도 없어! 아무것도 없다고! 그냥 완전 터널이야! 죽을 때까지 완전 터널! 근데 무슨 내가 연애야? 나는 그냥 혼자 있는게 편해. 그만 하자. 그만해, 그만 하자. 나도 내가 좃나 나인게 싫어! 정말 씨발! 좃나 싫어! 씨발! - 윤계상의 소리침은 한예리를 향한 것이 아닌자기 자신을 향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저에게도 향하였습니다. 그래도 전 아직까지는 '내가 좃나 나인게 싫어'까지는 아니네요. 좃도 없는 것은 맞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다시 열심히 하렵니다. "넌 너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윤계상을 폭발하게 했던한예리의.. 2017. 3. 14.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자전적 에세이. They produced a sound that was fresh, energetic and un-mistakably their own. (그들이 창조해낸 사운드는 신선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그리고 틀림없이 그들 자신의 것이었다.) 아주 심플한 표현이지만 이것이 오리지낼리티(originality)의 정의로서는 가장 이해하기 쉬운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선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그리고 틀림없이 그 사람 자신의 것인 어떤 것.'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p113. 자신의 직업에 대한 생각으로 한 권의 책을 쓴 하루키. 이처럼 책으로 써낼 수 있는 원동력은자신에 대한 생각이 많아서 일까? 잘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일까? 오리지낼리티에 대한 정의를 보며 나라는 사람의 오리지낼리티를 떠올려보려 애썼.. 2017. 1. 20.
행복. 탈 벤 샤하르. 행복한 사람. happier. 미래의 이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는 성취주의자로 살기보다는 미래에도 이익이 되면서 현재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행복주의자로 살아가야 한다.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를 묻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고 물어야 한다. 행복은 어떤 지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행복한 사람은 현재에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활동이 곧 성공적인 미래로 자신을 안내한다는 믿음을 갖고 생활한다. -2009.06.17 긍정 심리학자 탈 벤 샤하르- 행복해지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참고자료. 탈 벤 샤하르의 '행복의 기술' 2015년 12월 12일 오늘 미래를 만나다 -> http://www.dailymotion.com/video/x3ipjv9 2017. 1. 18.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공지영 혼자 됐다면서? 이혼 횟수가 뭐가 중요해, 중요한 건 어서 다시 사랑을 해야한다는거야. 겁쟁이들은 결코 사랑을 얻지 못해. 무엇이 그리 겁날게 있어? 까짓 것 상처 밖에 더 받겠느냐고, 그리고 인생에 상처도 없으면 뭔 재미로 살아? -2009년 5월 7일.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中- 떨어졌다면서? 그게 뭐가 중요해, 중요한 건 어서 다시 출발을 해야한다는거야. 겁쟁이들은 결코 꿈을 이루지 못해. 무엇이 그리 겁날게 있어? 까짓 것 상처 밖에 더 받겠느냐고, 그리고 인생에 상처도 없으면 뭔 재미로 살아? 그래. 다시 시작하자. 2017.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