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후기53 억셉티드 억셉티드 (0000) Accepted 9.1 감독 스티브 핑크 출연 저스틴 롱, 조나 힐, 아담 허쉬만, 컬럼버스 숏, 마리아 테이어 정보 코미디 | 미국 | 90 분 | 0000-00-00 글쓴이 평점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에 어느 정도는 동감한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고 있었더라면' 이라는 말에도 어느 정도 동감한다. 그리고 이어진 '아, 조금만 더 젊었을 때...예전에 이 영화를 봤다면...내가 무엇인가를 해보았을텐데...' 나의 탄식. 이 영화에는 '성공하려면 대학을 가야한다' 라는 어른들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맞는 말이기도 하다. 중요한건 '어떤 대학'이냐는 것이다. 주인공을 비롯한 대학을 떨어진 친구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에 빠졌다가 일시적인 해결법으로 가짜 대학을.. 2014. 2. 27.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사이먼 사이넥 지음 뇌의 생물학적 구조에 기인한 원형의 골든서클(왼쪽)과 회사와 조직(오른쪽)의 관계를 단순화한 그림. '왜'는 믿음. '어떻게'는 그 믿을 실현시키기 위해 취하는 조치. '무엇을'은 조치의 결과이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성익이가 건네 준 책이다. 나는 이 책에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겠다. 그 이유는 이 책이 나의 생각과 행동을 '왜' 중심으로 변화 시켰기 때문이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저자 사이먼 사이넥 지음 출판사 타임컨텐츠 | 2013-03-26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Start with why!마이크로소프트, MARS, SAP, ... 글쓴이 평점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겠다. - 비관주의자의 말은 대개 옳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낙관론자이다. 비전이란 창립 의.. 2014. 2. 26. 왜 다윈인가.ebs.ebs다큐.기획특강.공감의시대.토론.다윈.진화론.붉은여왕이론.통섭의식탁.통섭.최재천. 지난 2014년 1월 20일부터 시작된 사람도서관 스터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경북대학교 후문에 위치한 어색하지않은창고에서 사람도서관 스터디가 열린다. 이름은 '좋아서하는스터디'. 나는 강제 참석이라 (사내교육) 좋아서하는 것만은 아니다. 참가 대상은 사람도서관 관련자. 각양각색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한 주제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한다. 시작으로 EBS 기획특강 공감의 시대 '왜 다윈인가?' 라는 (총 14강) 다큐를 보고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http://home.ebs.co.kr/darwin/replay/4/list?courseId=BP0PQ000000000051&stepId=01BP0PQ000000000051 (다시보기는 유료로 전환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기획 의.. 2014. 2. 26. Show Me The Money 2 쇼미더머니 2 를 불러오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쇼미더머니 2가 8월 2일로 끝이 났습니다. TV는 왠만해서는 잘 안보는데 이 방송은 본방사수! 자취방에 TV가 없었지만 술집에서 채널 돌려가며 보고 친구집에 가서 이건 꼭 봐야된다고 빡빡 우겨가며 보고 핸드폰으로 HD TV를 실행해가며 챙겨봤네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멋지게 해나가는 사람들의 눈빛이 저를 열혈 시청자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쇼미더머니 1부터 챙겨보기 시작했는데 가리온의 '영순위'를 듣고 꽂혀서 촐퇴근길에 오가며 그 노래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바보 멍충이이!'하는 가사에 누군가를 떠올리며 신나게 따라했던... 그렇게 스트레스를 풀었던...ㅎㅎㅎ 저의 스트레스 해소 창구였네요. 이밖에 가리온의 '소문의 거리', '무투', '회상', '약속의 장소' Dok2.. 2013. 8. 5. '크리스마스 카드-1'를 불러오다 [김민정, 이진아, 이윤정] 정말 무지막지하게 더운 오늘 하루입니다. 간밤에 더워서 잠을 설쳤더니 회사에서도 멍~하고 어지럽고 그냥 눕고 싶네요. 얼른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오늘은 초등학교 시절 때 받았던 크리스마스 카드를 과거로 부터 불러왔습니다. (겨울이 오면 전 이제 서른....ㅠㅗㅠ) 노란색, 흰색, 빨간색 봉투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듯 빛이 약간 바랬네요. 10년도 더 된 편지들이니까 그럴만도 하죠?ㅎ 첫번째 편지는 '김민정'이라는 친구가 보내줬습니다. '사슴아 빨리와, 할아버지 힘드라.'라는 문구가 참 귀엽습니다. 봉투에서도 정성이 느껴지는 참 고마운 편지네요. 산타할아버지 털모자 위에도 'MERRY CHRIST ! 메리크리스마스' 적어줬습니다. 짠~모자를 벗기면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한 귀여운 펭귄들.. 2013. 7. 22.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