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생물학적 구조에 기인한 원형의 골든서클(왼쪽)과 회사와 조직(오른쪽)의 관계를 단순화한 그림.
'왜'는 믿음. '어떻게'는 그 믿을 실현시키기 위해 취하는 조치. '무엇을'은 조치의 결과이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성익이가 건네 준 책이다.
나는 이 책에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겠다.
그 이유는 이 책이 나의 생각과 행동을 '왜' 중심으로 변화 시켰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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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주의자의 말은 대개 옳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낙관론자이다.
비전이란 창립 의도와 목적, 즉 회사의 설립 이유를 공개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그림이다.
반면 사명 선언은 그 비전에 도달하기 위한 경로와 핵심가치,
즉 회사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기술한 것이다.
신뢰가 없으면 우리는 함께 일 할 필요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가 '왜'와 일치하는 것이다.
성취는 목표와 마찬가지로 도달하거나 이루는 것이고,
성공은 느낌이나 마음의 상태다.
끊임없이 '왜'를 추구하면서 매일매일을 보낼 때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성취 즉, 무엇을 하는가는 제대로 방향을 잡고 있는지 나타내주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
체계없는 열정은 실패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왜'는 내다보는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되돌아보는데서 나온다.
직감을 신뢰하면서 목적과 대의와 신념에 충실한 규율과 절제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필요한 일이다.
항상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하라.
사업을 성공하려면 더 나은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필요한 법이다.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과 경쟁할 때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하지만 자기 자신과 경쟁할 때는 모든 사람이 도와주고 싶어한다.
조직의 성장에 따라 리더의 역할은 변한다. 리더는 메가폰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부분에서 머물면 안된다. 메가폰 전체를 관통하는 메세지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리더의 조직 전체를 관통하는 메세지의 원천이 되어 비계층적 혼돈 상태에 있는 시장에 영감을 주어야 한다.
(아래 그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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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주 좋은 내용이다.
적어 놓기만 한다고 해서 되는 건 없다.
중요한 건 실천이다.
가끔 보며 실천해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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