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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후기/번역

통번역 4주. 7월 13일. 영어 -> 한글. 영한번역. 사회 이슈. social issue. 통번역과정. 번역연습. 리더. 직원. 회사. 이강룡

by 재치왕훈이 201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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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k 4. 영한 번역.






* 수업 내용

1. 룰

- 선생님이 영어 기사를 주면 학생들이 한글로 번역.

- 학생들의 한글 번역을 선생님이 수정해주는 것으로 수업 진행.

- 빨간색은 오역한 것, 파란색은 어색한 표현을 쓴 것, 초록색은 띄어쓰기와 맞춤법 틀림,

   주황색은 좋은 표현, 가로줄은 필요 없는 부분(생략해도 되는 것)을 말함.

- 이 블로그 글에서는 검정색은 영어 원문, 파란색은 내가 작성한 것, 초록색은 교정본, 빨간색은 주의해야 할 점으로 한다.




2. 영한번역(검정색은 영어 원문, 파란색은 내가 작성한 것, 초록은 선생님의 번역, 빨간색은 주의해야 할 점)

 

Why Thanking Employees Can Make for a Better Leader

 

- 직원에게 감사하는 것이 더 나은 리더를 만드는 이유

 

- 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훌륭한 상사를 만드는 이유

 

- 더 나은 리더 -> 훌률한 리더. 리더 - 직원 or 상사 - 직원 등 자연스러운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음

 

  

1) Is gratitude deficit rising in the workplace? When was the last time you sent an employee, colleague or customer a sincere thank-you note

   or a personalized gift to show your genuine appreciation for what they do? If it has been so long you cannot remember, you may not be alone.

 

- 직장에서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줄어들고 있나? 직원이나 직장 동료, 손님에게 감사함을 담은 쪽지나 개인적인 선물을 그들을 위해 주었던 적이

  마지막으로 언제였나? 네가 기억하지 못 할 수도 있겠지만, 너만 그런 것은 아니다.  

 

- 직장에서 고마움을 표시하는 일이 점점 줄어드는가? 마지막으로 직원이나 동료 혹은 고객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쪽지를 보내거나(쓰거나)

  개인적인 선물을 한 적이 언제였는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나지 않더라도 혼자만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 부족이 늘어난다 -> 줄어들고 있다. 단순한 것이 좋다.

  

 

2) A recent survey of 2,000 Americans found, while almost everyone agreed that thankful bosses would be more successful,

   only 10% actually reporting acting on their impulse to express thanks on any given day.

 

- 최근 2000명의 미국인들을 조사한 결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친절한 리더가 더 성공한다는 것에 동의했지만, 

  단지 10%만이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2,000명의 미국인을 조사한 결과,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감사를 표현하는 상사가 더 성공할 것이라는 점에 동의하였지만

  10%만이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 사물이나 관념 등 무생물이 주어로 들어간 영문을 한국어로 번역할 때에는 주어를 생물로 바꾸어서 해석하는 것이 편하다.

   his words shocked me = 그의 말은 나를 놀라게 했다 -> 나는 그의 말에 가슴이 철렁했다.

 

 

3) Often we take other people’s work and help for granted (“they are just doing their job”).

   Or, we assume employee-recognition programs are sufficient at rewarding extra effort.

   But does another company mug really tell someone they are valued?

 

-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의 일과 도움을 그들이 해야하는 일을 했다라고 당연하게 여긴다.

  또는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보상이 충분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회사의 머그컵이 그들의 가치를 말해준다고 할 수 있을까?

 

- 우리는 보통 다른 사람의 노고와 도움을 “단지 자기 일을 할 뿐”이라며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또는 직원 보상 프로그램이 추가적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회사에서 머그잔 하나 더 주는 것이 직원들이 가치 있다고 표현하는 메시지가 될 수 있을까? 

-.

   

 

4) Scientific research is beginning to support folk wisdom. In 2003, a study by psychologists Robert A. Emmons and Michael E.

   McCullough compared three groups: a group who kept a weekly journal noting things they were grateful,

   a second group who kept a weekly journal focusing on things that irritated or displeased them and

   a third group that simply noted all events that impacted them. After 10 weeks,

    the first group wasn’t only much more optimistic and goal directed, but also had fewer visits to their doctor and exercised more.

 

- 과학적인 연구는 이러한 속설을 뒤받침 한다. 로버트 a.에몬스와 마이클 e.맥컬러프는 3 그룹을 비교했다.

  첫번째 그룹은 그들의 행복한 일주일을 기록했고, 두번째 그룹은 끔찍하고 우울한 그들의 일주일을 기록, 세번째 그룹은 모든 일을 기록하게 했다.

  10주 후에 첫번째 그룹은 더 긍정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목표에 명확하게 다가갔고 병원을 찾는 횟수가 줄었으며 더 건강해졌다고 한다.

 

- 이와 관련해 과학연구가 속설을 뒷받침하기 시작했다. 2003년 심리학자인 로버트 A. 에몬스와 마이클 E. 맥컬로우는 연구에서 세 그룹을 비교했다.

  첫 번째 그룹은 감사했던 일을, 두 번째 그룹은 짜증이 났거나 기분 나빴던 일을 주 1회 일기에 썼다.

  세 번째 그룹은 자신에게 영향을 준 모든 사건을 단순히 기록했다.

  10주 후에 첫 번째 그룹은 더 낙관적이고 목표 지향적일 뿐만 아니라 병원에 적게 갔으며 더 많이 운동했다.

- 짜증이 나게 하는 -> 짜증나는, 기분 나쁘게 하는 -> 기분 나쁜. 단순하게 표현하자.

 

 

5) Subsequent studies have linked higher gratitude levels with greater happiness

   as well as better financial decision making and problem solving skills.

   A 2014 economic working paper showed that happy people are more productive.

   And Google recently began a study of 4,000 randomly selected employees (“gDNA study”) to gain insights into

   how employee happiness drives engagement.

 

- 후속 연구들은 감사함을 표현하는 정도가 더 큰 행복, 재정적인 결정, 문제 해결 능력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밝혔다.

  2014년 경제 노동 신문은 행복한 사람이 더 생산적라는 내용을 기재했다.

  구글은 최근 4000며멍의 회사원들을 선택하여 그들의 행복이 성취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gDNA' 연구를 시작했다.

 

- 그 이후 후속 연구들은 감사 표현이 더 많아지면 행복감이 커지고 재정 결정 및 문제 해결 능력도 향상된다는 것을 증명했다.

   2014년 경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행복한 사람의 생산성이 더 높다고 한다.

   최근 구글은 4,000명의 직원을 임의로 선발하여 어떻게 행복감이 업무 몰입도에 영향을 주는지에 관한 조사(gDNA 조사)를 실시했다.    

 

- 형용사가 명사를 수식할 때는 명사를 먼저 말하면 더 자연스러울 때가 있다.

  greater happiness = 더 큰 행복감 -> 행복감이 높아진다, more production = 더 높은 생산성 -> 생산성이 높아진다.

 

 

6) Improving workplace morale isn’t the only reason to practice thankfulness.

   More studies show gratitude practices not only result in better sleep, mood and alertness,

   but surprisingly, may also improve overall health as well as physical risk markers for future disease.

 

- 직장 내 사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단지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연구들은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숙면을 취하게 해주고 분위기를 좋게 만들며,

  놀랍게도 더 건강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질명에 걸릴 위험도 줄여준다고 한다. 

 

- 직장 내 사기를 향상시키는 것이 감사함을 표현하는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고마움의 표현이 숙면을 취하게 해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며, 정신을 맑게 해줄 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건강을 향상시켜주고 질병에 걸릴 위험도 줄여준다는 것을 증명한 연구 결과가 더 많이 나오고 있다.     
 

- pratice 실천하다 or 표현하다.

 

 

7) So, if you want to be an effective leader, and help your teams thrive–

   you should regularly show your appreciation to others and cultivate being grateful for the goodness in your own life.

   Writing a heartfelt note to an employee can be significant–but it isn’t the only way. Celebrating “small wins,”

   a few sincere words in the hallway, taking an employee for lunch or a “call out” to express gratitude

   before a team meeting can also be meaningful.

 

- 그래서 더 좋은 리더가 되고 싶거나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삶 속의 좋은 일에 감사해야 한다. 마음을 담은 쪽지를 써서 직원에게 주는 것도 좋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작은 성공을 축하하고, 직원들과 점심을 먹자고 하거나

  회의 전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직원을 불러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따라서 훌륭한 상사가 되고 싶고 팀의 성공을 돕고 싶다면 자주 다른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자신의 삶에서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키워야 한다.

  직원에게 진심 어린 감사 편지를 쓰는 것이 의미 있을 수는 있지만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직원이 거둔 작은 성과를 축하하고, 복도에서 마주칠 때 진심 어린 몇 마디 말을 하고, 점심을 같이 먹거나

  팀 미팅 전에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불러내는 것 또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 'you'라는 것을 굳이 표현 할 필요는 없다.

 

 

 

3. 그 외

- 번역하고 난 후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 확인한다.

   http://me2.do/xsxvc4dn

 

- 한국어 공부도 중요하다. 참고 도서. 번역자를 위한 우리말 공부


번역자를 위한 우리말 공부

저자
이강룡 지음
출판사
유유 | 2014-03-04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하정우 씨는 원래 김씨다 - 한국인이 익혀야 할 더 한국어다운 ...
가격비교

 

- 이강룡님의 블로그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http://readme.kr/

 

 

 

* 오늘의 단어

- Thanking Employees : 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기

 

- colleague : 동료

 

- Subsequent studies : 후속 연구

 

- folk wisdom : 속설

 

- alertness : 기민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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