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사회적기업 불나방의 자전 소설,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 제목: 사회'악'기업, 사회적기업. 부제: 현실은 소설보다 훨씬 더 잔혹하고 비참하다.
불나방이 불을 쫓듯, 나는 2009년 가을부터 사회적기업을 쫓았다. 그런 내 모습이 불나방 같아서 나는 나에게 '사회적기업 불나방'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2020년 5월, '브런치'에 '사회적기업 불나방'이라는 이름으로 운 좋게 등단,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라는 큰 제목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수많은 이야기들 중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과 사회를 위하는 기업을 '사회적기업', 사람과 사회를 위하는 경제를 '사회적경제'라고 생각하고 살아오는 동안 이상한(악행과 불법, 비양심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를 꽤 접했기 때문이다. 나의 이야기가 1)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로 인해 상처를 받을지도 모를 사람들에게는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에는 나쁜 사..
2020. 11. 3.
브런치 작가 사회적기업 불나방의 자전 소설,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 제목: 얘가 쏜데, 저녁 회식! 50만 원! 부제: 청년 인턴이 사회적경제 선배님들께 쏩니다, 많이 드세요.
불나방이 불을 쫓듯, 나는 2009년 가을부터 사회적기업을 쫓았다. 그런 내 모습이 불나방 같아서 나는 나에게 '사회적기업 불나방'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2020년 5월, '브런치'에 '사회적기업 불나방'이라는 이름으로 운 좋게 등단,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라는 큰 제목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수많은 이야기들 중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과 사회를 위하는 기업을 '사회적기업', 사람과 사회를 위하는 경제를 '사회적경제'라고 생각하고 살아오는 동안 이상한(악행과 불법, 비양심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를 꽤 접했기 때문이다. 나의 이야기가 1)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로 인해 상처를 받을지도 모를 사람들에게는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에는 나쁜 사..
202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