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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후기/사회적 작가

브런치 작가 사회적기업 불나방의 자전 소설,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 제목: 영원히 계속될 이야기 부제: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 시즌 2 마무리

by 재치왕훈이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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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이 불을 쫓듯,

나는 2009년 가을부터 사회적기업을 쫓았다.

그런 내 모습이 불나방 같아서 

나는 나에게 '사회적기업 불나방'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2020년 5월, '브런치'에 '사회적기업 불나방'이라는 이름으로 운 좋게 등단,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라는 큰 제목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수많은 이야기들 중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과 사회를 위하는 기업을 '사회적기업',

사람과 사회를 위하는 경제를 '사회적경제'라고 생각하고 살아오는 동안

이상한(악행과 불법, 비양심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를 꽤 접했기 때문이다.

 

나의 이야기가

 

1)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로 인해 상처를 받을지도 모를 사람들에게는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에는 나쁜 사람들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당부

 

2)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제발 좀 그 행동을 멈춰라.'라는 경고

 

3)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에 이미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는

'당신이 잘못한 것이 아니다. 저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다.'라는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족한 능력이지만 (글을 생각하고 글을 쓸 때 만큼은 최선을 다해)

아주 열심히 쓰고 있다.

 

일기를 쓰는 것이 아니기에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으면 하는

큰 욕심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대놓고 홍보를 시작한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소심하게 홍보를 하고 있고, 유튜브 홍보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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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홍보할 나의 스물한번 째 글은

'영원히 계속될 이야기 (2021.06.18)'이다.

 

이 글을 지금까지의 글들과는 달리 3가지(당부, 경고, 위안)를 사람들에게 주고자 쓴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이상한 사회적기업과 이상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당분간은 쓰지 못하니 

마무리를 하고 싶어서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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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분간은 글을 쓰지 않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해주시길 바랍니다.

 

* 영원히 계속될 이상한 이야기 (부제: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 시즌 2 마무리)

https://brunch.co.kr/@doctor29/34

 

영원히 계속될 이상한 이야기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 시즌 2 마무리 | 1 지난 2월, '미쳐야 사회적기업가가 될 수 있다는 사람보다 더' 이후 4개월 만이다. 참 오랜만이다. 2020년 5월 브런치를 시작해서 21년 2월까

brunch.co.kr

 

"읽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제가 더 잘 쓸 수 있도록 읽어주십시오. 제가 더 잘 쓸 수 있게 되어 올바른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읽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시고 좋아요와 공유도 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면 저는 신이나서 더 열심히 쓸 것입니다. 읽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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