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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노래4

너목보를 보고 듣게 된 명곡들 레전드 사랑그몹쓸병 이정석 숨 류기행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내는 모습 신주로 자취방에 TV가 없어서 자주 시청하지는 못하지만 가끔 심심할 때 너목보를 네이버 TV에서 시청합니다. 볼 때마다 '와, 우리나라에 진짜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많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손에 놓죠. 그런데 계속 생각나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여운이 남은 것이죠. 오늘은 그런 노래 몇 곡을 공유하겠습니다. [너목보를 보고 듣게 된 명곡들] 첫번째 노래. '사랑 그 몹쓸병'. 휘성님의 노래를 이정석님이 불렀습니다. * 유정 울린 감동무대, 이정석 '사랑 그 몹쓸병' ↓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보면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https://tv.naver.com/v/1101677 저는 이정석님의 저 표정만 봐도 뭔가 마음이 '짠...'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아, 이사람처럼 노래하고 싶다!.. 2018. 9. 12.
그남자, 그여자가 생각나는 노래 모음. 포지션 - 마지막약속 / 하루 / I LOVE YOU / BLUE DAY. 벤 - 꿈처럼. 노래 듣기. 가사 보기. 또오해영 한참 잊고 지냈던 그 노래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왜 생각났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노래를 듣다보니 그남자, 그여자들(?)도 생각이 났습니다. 왜 생각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마 아래 노래들을 쭈욱 들으면 여러분들도 누군가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그 사람과 관련하여 좋은 기억일지, 좋지 않은 기억일지는 모르겠으나 잊었던 기억을 되살려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좋은 것 같습니다. 생각이 났다면 마인드컨프롤만 하면 그만이니까요. 행동까지 옮긴다해도 뭐, 그 또한 나름 괜찮은 일인 것 같습니다. 이불킥 몇 번 해서 그만일 수도 있고, 혹시 누가 아나요? 상상했던 그 일이 생길지...! 첫번째 노래. 포지션 - 마지막 약속 조금 더 천천히 걷기를 바랬어 너의 발걸음을 맞추며 왜 오늘따라 늘.. 2016. 7. 15.
지쳤을 때 생각나는 노래 모음. '지친 하루' 윤종신 & 곽진언 & 김필. '요즘 너 말야' 제이레빗. '삶은 여행' 이상은. 얼마만에 노래에 대한 글을 쓰는지, 반 년은 지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대구에서 부산으로 생활 환경이 달라졌고, 직장인에서 다시 학생으로 신분이 달라졌고, 만나는 사람들, 하는 이야기들이 제법 달라졌습니다. 아, 몸무게도 많이 달라졌죠. 살 좀 빼야하는데...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 모든게 낯설어서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피곤했죠, 몸과 마음이. 그럴때마다 제게 힘을 주었던 건 바로 이 노래들이었어요!라고 하면 너무 오바가 심하구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술 한잔하고, 뒷담화 좀 까고 그랬습니다. 앞에서는 뭐라고 못하니까. 가끔 이 노래들을 들었습니다. 너무 지쳤을 때 말이죠. 여러분도 지치셨나요? 위로 조금 받고 가세요^^ 첫번째 노래. 윤종신 & 곽진언 & 김필 - 지친 하루 윤종신 - 작사, 윤.. 2015. 6. 26.
불안할 때 들으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솟아나는 노래 모음. '말하는대로' 처진달팽이(유재석 & 이적), 윤성기 &조재일. '물어본다' 이승환. '지금 이 순간' 조승우 & 홍광호. '슈퍼스타' 이한철. 제게 '부정 악마'가 씌인 건지,제가 '부정부정'열매를 먹은 건지.뭔가 부정적인 마음뿐인 요즘 저입니다. 30살인데, 모아둔 돈은 없고 그렇다고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잘 생긴 건 더 아니고.보장된 미래도 없는...후...이런 생각하니 절로 한숨이 나오네요.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함께 들어요.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노래 3곡. 첫번째 노래.윤성기 & 조재일 - 말하는대로 유재석, 이적 - 작사, 이적 - 작곡, 권태은 - 편곡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 2014.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