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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후기/통역

통번역 5주. 7월 24일. 사물인터넷. IoT. 빅데이터. 통역. IoE. 유비쿼터스.초연결시대

by 재치왕훈이 201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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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k 5. 7월 24일. 사물인터넷.

 

 

 

 

* 수업 내용

1. 사물인터넷에 대한 발표

- 주제: IoT 와 빅데이터

 

- 초연결 시대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IoT.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음. PC -> 인터넷 -> 모바일 -> 초연결 시대로의 변화.

 

- IoT : internet of things. 인간과 사물, 서비스가 인터넷을 통해 모든 것이 연결됨.

 

- Big data :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빅데이터 환경은 과거에 비해 데이터의 양이 폭증했다는 점과 함께 데이터의 종류도 다양해져

                   사람들의 행동은 물론 위치정보와 SNS를 통해 생각과 의견까지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빅데이터 정의 (빅데이터, 2013. 2. 25., 커뮤니케이션북스)에서 발췌.

 

- IoE : internet of everything. 사물인터넷 + 빅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된다는 의미.

 

- 생각해 것: 초연결 시대를 격국 기업이 이끌어갈텐데 만약 무분별한 피해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규제를 할 것인가?

 

 

2. 통역 실습 (교수님이 읽어주는 원문을 듣고 문장구역 위주로 노트테이킹 후 통역 실시)

1) 조언들

- 사물인터넷의 등장으로 인해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을 것이다.

   양면을 다 보고 어떤 것을 취할 것인가?

 

- 몰랐던 정보, 생소한 정보를 부지런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이 도움이 된다.

 

- 여기는 전문가들이 모인 장소라고 생각하고 한글로 옮기기 번거로운 단어는 외국어로 말하자.

 

- 자신이 준비한만큼 수업이 유익해질 것

 

- whether 이 단순 나열의 의미를 가질 경우는 버려도 된다. it은 가주어. 과감히 버린다.

  영어 표현에서 한글로 갈 때에는 과감히 버려야 한다. 대범해질 필요가 있다.

 

- observer : 일각에서는, 관측자, 전문가 등

 

- challenge: 도전 -> 당면 과제, 현안

 

- 유비쿼터스는 그대로 유비쿼터스로

 

- I belive, I think 는 버려라. 객관적인 입장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 자신을 믿고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이상한 것이 맞다. 문장이 어려울 때는 떼어놓고 생각해보라.

 

 

2) 실습(원문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직접 번역한 것이라 오역된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PNU통역입문_사물인터넷.docx

 

자료 출처 - https://www.ftc.gov/

 

PNU통역입문-사물인터넷

 

P1

Opening Remarks of Federal Trade Commission Chairwoman Edith Ramirez

Privacy and the IoT: Navigating Policy Issues

January 6, 2015

 

Good afternoon. I would like to thank the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for inviting me to lead off today’s discussion on protecting privacy in the emerging era of the Internet of Things.

 

좋은 오후입니다. 저를 초대해준 소비자 전자통신협회에 감사드리며 사물인터넷의 시대에 사생활 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나눌 것입니다.

 

I was delighted to have the opportunity to tour the CES “show floor” this morning the exhibits showcasing new connected products, services, and technologies certainly confirm that the IoT has arrived.

 

 

저는 전자제품전시회(-> 소비자 가전 통신 협회)를 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기술을 보니 확실히 사물인터넷의 세상에 도착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Whether it is a remote valet parking assistant, which allows drivers to get out of their cars and remotely guide their empty car to a parking spot; a new fashionable bracelet that allows consumers to check their texts and see reviews of nearby restaurants; or smart glucose meters, which make glucose readings accessible both to those afflicted with diabetes and their doctors, the IoT has the potential to transform our daily lives. Just looking around this room, I can see smart health bands everywhere, tracking our steps and movements in the hopes of fulfilling our New Year’s resolutions.

 

 

이 원격 대리 주차 보조는 운전자를 그들의 차에서 나오게 하고 원격 안내로 그들의 빈차를 주차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새롭게 유행하는 이 팔찌는 소비자들이 가까운 레스토랑에 대한 문서와 리뷰를 확인하게 해주었습니다. 포도당 측정기(-> 혈당 측정기) 는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과 의사들에게 가능한 포도당 양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이렇듯 사물인터넷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을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어디에서나 스마트 건강 밴드를 통해 우리의 걸음과 움직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신년 희망입니다.

 

As we embark on a new year, observers have made a number of predictions for the IoT. We are told that, in 2015, the world will have 25 billion connected devices; the number of smart home devices will reach nearly 25 million; and IoT software platforms will “become the rage.”

 

 

우리는 새해에 사물인터넷에 대한 예측들이 만들어내는 많은 것들의 관찰자(-> 전문가, 관측자, 일각에서는) 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2015, 세계는 25백만 개의 관련 창치들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마트 홈 장치의 수는 25백만 개 가까지 될 것이며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플랫폼들은 급속히 증가할 것입니다.

 

 

 

But we have also been warned that 2015 will be the year we start hearing about smart-home hacking.

 

그러나 우리는 2015년에 스마트 홈 해킹에 대해 듣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These predictions highlight the complexity of the IoT it has the potential to provide enormous benefits for consumers, but it also has significant privacy and security implications. The IoT could improve global health, modernize city infrastructures, and spur global economic growth. To be sure, these potential benefits are immense, but so too are the potential risks. Connected devices that provide increased convenience and improve health services are also collecting, transmitting, storing, and often sharing vast amounts of consumer data, some of it highly personal, thereby creating a number of privacy risks.

 

이러한 예측들은 사물인터넷의 복잡성을 강조합니다. 사물인터넷은 소비자들에게 거대한 장점들을 제공하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중요한 사생활과 보안에 대한 것들도 갖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세계적으로 건강을 향상시키고 도시 건물들을 현대화하고, 세계적인 경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이러한 잠재적 가능성이 가진 좋은 점들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나 잠재적인 위험도 그만큼 큽니다. 장치들과의 연결은 편리성을 증가시키고 건강 서비스를 향상시키며, 소비자의 데이터를 수집, 송신, 저장, 공유하며 개인적으로 이러한 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다가올 수 있는 위험을 알 수 있습니다.

   

 

Today, I would like to focus on three key challenges that the IoT poses to consumer privacy: (1) ubiquitous data collection; (2) the potential for unexpected uses of consumer data that could have adverse consequences; and (3) heightened security risks. These risks to privacy and security undermine consumer trust. And that trust is as important to the widespread consumer adoption of new IoT products and services as a network connection is to the functionality of an IoT device.

 

 

오늘날, 저는 3가지 도전(-> 현안) 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사물인터넷이 소비자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것들에 대해서 말입니다. 첫 번째 어디에서나 이루어지는 데이터 수집, 두 번째 의도치 않은 소비자 정보에 대한 사용 가능성, 그리고 세 번째 보안 위험의 증대입니다. 사생활과 보안에 대한 이러한 위험들은 소비자의 신뢰를 약화시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신뢰는 보다 많은 소비자가 새로운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 사물인터넷 장치의 기능과 관련된 네트워크 를 받아들이기 위해 중요합니다.

 

I believe there are three key steps that companies should take to enhance consumer privacy and security and thereby build consumer trust in IoT devices: (1) adopting “security by design”; (2) engaging in data minimization; and (3) increasing transparency and providing consumers with notice and choice for unexpected data uses. I believe these steps will be the key to successful IoT business models and to the protection of consumer information

 

저는 기업들이 소비자의 사생활과 보안에 대해 향상시키려고 하고 이러한 행동들이 사물인터넷 장치들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만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를 위해 3가지 단계 필요합니다. 첫 번째 새로운 보안 설계, 두 번째 최소 데이터의 활용, 세 번째는 투명성 증가와 소비자에게 의도치 않은 자료의 사용에 대한 선택과 공지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이 사물인터넷 사업 모델의 성공을 위한 열쇠가 되어 줄 것이며 소비자의 정보를 보호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P2

I. Privacy and Security Risks of Connected Devices

사생활과 연결된 장치들의 보안 위험

 

A. Ubiquitous Data Collection

 

어디에서나 가능한 자료 수집(->유비쿼터스)

 

Let me start by expanding on the three privacy challenges I identified. The first is the ubiquitous collection of personal information, habits, location, and physical condition over time. In the not too distant future, many aspects of our everyday lives will leave a digital trail. That data trove will contain a wealth of revealing information that, when patched together, will present a deeply personal and startlingly complete picture of each of us one that includes details about our financial circumstances, our health, our religious preferences, and our family and friends.

 

저는 사생활을 위한 세 가지 도전에 대한 저의 정의를 말씀드릴 것입니다. 첫 번째는 개인적인 정보, 취미, 위치, 신체적인 상태 경과에 대한 어디에서나 가능한 자료 수집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의 삶은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보존 자료를 남길 것입니다. 그러한 자료들은 부와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를 포함할 것이며, 모두가 그 자료를 수정할 때, 자료는 개인적으로 깊고 놀랍도록 완벽한 우리 각각의 모습을 줄 것입니다. 자료는 우리의 재정 상황과, 건강, 선호하는 종교, 우리의 가족과 친구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들을 포함할 것입니다.

 

 

 

The introduction of sensors and devices into currently intimate spaces like our homes, cars, and even our bodies poses particular challenges and increases the sensitivity of the data that is being collected. Connected devices are effectively allowing companies to digitally monitor our otherwise private activities. Moreover, the sheer volume of granular data that a small number of devices can generate allows those with access to the data to perform analyses that would not be possible with less rich data sets, providing the ability to make additional sensitive inferences and compile even more detailed profiles of consumer behavior.

 

 

현재 우리의 집과 자동차 우리의 몸과 같은 친밀한 공간 속에서의 센서들과 장치들의 이야기는 특별한 도전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자료들을 모으는 것에 대한 세심함의 증가를 말합니다. 연결 장치들은 기업이 우리의 개인적인 활동들을 디지털 방식으로 주시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더욱이 세세한 자료는 작은 몇 가지 장치들이 분석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분석은 추가적인 민감한 추론들을 만드는 능력을 제공하고 소비자의 행동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B. Unexpected Uses of Consumer Data

예기치 않은 소비자 자료의 사용

 

This pervasive collection of data inevitably gives rise to concerns about how all of this personal information will be used. Will the data be used solely to provide services to consumers? Or will the information flowing in from our smart cars, smart devices, and smart cities just swell the ocean of “big data,” which could allow information to be used in ways that are inconsistent with consumers’ expectations or relationship with a company?

 

자료에 대한 이러한 만연한 수집은 필연적으로 개인적인 정보들의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염려의 증가를 가지고 옵니다. 자료들은 오로지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까요? 아니면 우리의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장치들, 그리고 스마트한 도시들을 통해서 정보들이 빅 데이터의 바다를 부풀게 하는데 사용될까요? 이러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정보들은 소비자의 기대와 기업과의 관계에 모순되는 것이지 않을까요?

   

 

Your smart TV and tablet may track whether you watch the history channel or reality television, but will your TV-viewing habits be shared with prospective employers or universities? Will they be shared with data brokers, who will put those nuggets together with information collected by your parking lot security gate, your heart monitor, and your smart phone? And will this information be used to paint a picture of you that you will not see but that others will people who might make decisions about whether you are shown ads for organic food or junk food, where your call to customer service is routed, and what offers of credit and other products you receive?

 

여러분들의 스마트 TV와 태블릿은 아마 시청한 채널들과 실제 본 방송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프로그램 취향이 장래의 고용주와 대학교들과 공유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그들과 자료 브로커들이 여러분들의 주차장, 심장 박동 모니터, 스마트 폰까지 공유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이러한 정보들은 당신의 모습을 그릴 수 있게 되고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여러분들이 유기농 음식과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 중 어떤 광고를 보고 선택을 결정하는지 예측할 수 있게 되고 당신이 소비자 서비스를 받기 위해 어떤 경로를 통하는지, 어떤 신용 거래를 하는지, 어떤 제품을 받기 원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And, as businesses use the vast troves of data generated by connected devices to segment consumers to determine what products are marketed to them, the prices they are charged, and the level of customer service they receive, will it exacerbate existing socio-economic disparities?

 

그래서 자료를 방대하게 활용하는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어떤 상품을 구입했는지, 그들이 얼마를 지불했는지, 소비자 서비스를 어느 수준으로 받았는지에 대해 결정할 수 있는 연결 장치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사회-경제적 불균형을 약화시킬 수 있을까요?

 

 

 

We cannot continue down the path toward pervasive data collection without thinking hard about all of these questions.

 

우리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만연한 자료 수집을 줄이는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오늘의 단어

- emerging era of : ~의 시대

 

 

- show floor : 플로우 쇼

 

- CES : 전자제품전시회 -> 소비자 가전 통신 협회

 

 

- Whether : ~인지, ~ 이든

 

- allows : 허락하다, ~하게 해주다

 

- fashionable bracelet : 유행하는 팔찌

 

- accessible : 접근 가능한, 이용 가능한

 

- afflicted : 괴로워하는

 

- diabetes : 당뇨병

 

- fulfilling : 성취감을 주는

 

- embark on : ~ 착수하다

 

- highlight : 강조하다

 

- complexity : 복잡함

 

- significant : 중요한

 

- spur : 박차, 원동력

 

- To be sure : 틀림없다

 

- immense : 어마어마한

 

- undermine : 약화시키다

 

- widespread : 널리 퍼진

 

- adoption : 입양, 채용

 

- transparency : 슬라이드, 투명한

 

- expanding : 확대하다

 

- aspects : 측면

 

- trove :귀중한 수집물

 

- revealing information : 흥미로운 정보

 

- startlingly : 놀랍도록

 

- circumstances : 상황

 

- intimate : 친밀한

 

- poses : 위협, 문제 등을 제기하다.

 

- sensitivity : 세심함

 

- granular : 세세한

 

- compile : 엮다, 편집하다

 

- pervasive : 만연한

 

- inevitably : 필연적으로

 

- solely : 오로지, 단지, 단독으로

 

- swell : 부풀어 오르다

 

- inconsistent : 모순되는

 

- nuggets : 덩어리, 귀금속 덩어리

 

- vast troves : 방대한 발견물들

 

- generated : 발생시키다

 

- exacerbate : 약화시키다

 

- path : , 경로

 

- pervasive : 만연하는, 구석구석 스며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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