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좀비2

좀비 사회적기업을 보셨나요 _브런치 작가 사회적기업 불나방의 자전 소설,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 불나방이 불을 쫓듯, 나는 2009년 가을부터 사회적기업을 쫓았다. 그런 내 모습이 불나방 같아서 나는 나에게 '사회적기업 불나방'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2020년 5월, '브런치'에 '사회적기업 불나방'이라는 이름으로 운 좋게 등단,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라는 큰 제목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수많은 이야기들 중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과 사회를 위하는 기업을 '사회적기업', 사람과 사회를 위하는 경제를 '사회적경제'라고 생각하고 살아오는 동안 이상한(악행과 불법, 비양심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를 꽤 접했기 때문이다. 나의 이야기가 1)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로 인해 상처를 받을지도 모를 사람들에게는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에는 나쁜 사.. 2022. 11. 1.
목표가 흔들린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흔들린 건 아닐까? 'DEY' 의 '데드데이즈(DEAD DAYS)' 中. 웹툰 추천. "꿈 말이야......목표가 흔들린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흔들린 건 아닐까?" 호랑이가 흔들린 것이 아니라 내가 흔들린 것처럼. 네이버 웹툰 데드데이즈 8화 中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8998&no=9 데드데이즈 8화에 나온 대사.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목표가 흔들려서 꿈꾸던 길을 접었다는 여자 주인공의 말을 듣고 남자 주인공이 건넨 말. "꿈이 흔들린 것이 아니라 네가 흔들린 건 아닐까?" 맞다. 꿈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다. 내가 흔들린 것 뿐. 내가 그만 둔 것일뿐. 꿈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다. 이러다 정말 나중에 죽은 사람은 사람처럼 "꿈이 뭐였어?" 라고 묻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 2014.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