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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3

코로나 종식을 위한 외침, "손 소독하고 나가세요!"를 사람이 외치면 좋을까? 기계가 외치면 좋을까? 인간 vs 네이버 클로바 더빙 경상북도 구미역을 지나며 경상북도 구미역을 지나며 들었던 코로나 종식을 위한 외침 소리. "손 소독하고 나가세요!" 이 외침을 들으며 들었던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었다. * 경상북도 구미역의 코로나 종식을 위한 외침, "손 소독하고 나가세요!". 사람이 외치면 좋을까? 기계가 외치면 좋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KFuM3exrS_8&t=7s . . . * 아래 글은 이와 같은 영상을 만들게 된 이유와 영상 내용에 관한 것이다. 1 ​ 지난 주말 기차를 타고 고향에 다녀왔다. ​ 기차에서 내려 구미역을 통과하던 중 들려 온 외침, "손 소독하고 나가세요!". ​ 사람의 목소리로 손 소독하고 나가라는 외침은 지금까지는 구미역에서만 들었다. ​ 몇 달 전부터 시작되었으니 "손 소독하고 나가세요."라.. 2020. 9. 16.
삼촌과 지원이의 하루를 불러오다 [백지원] 밤이 되었는데도, 참 덥습니다. 다들 더우시죠? 저는 선풍기 2단과 시원한 얼음물로 더위에 버티고 있습니다. 흑흑 너무 더워요>ㅁ 2013. 8. 7.
13.07.19 김씨팸 짠 [김정훈, 김경진] 이번에는 지난 7월 19일 시원한 치맥과 함께 한 일들을 불러왔습니다. 그날은 금요일이라 퇴근 후 바로 구미로 향했습니다.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무더운 밤이라 캔맥주를 사서 쇼미더머니 시즌 2를 보면서 마셔야겠다고 다짐하고 기차에서 내려 걷고 있던 중, 사촌동생에게 오랜만에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만이다, 어쩐 일이냐~" "형, 뒤를 돌아봐~" 에스컬레이터에서 뒤를 돌아보니 사촌 동생이 빙긋 웃으며 서 있었습니다. 오후 10시 40분, 시원한 커피 한잔하러 구미역 뒤 편 um's 카페에 들어갔죠. 동생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저는 바나나 생과일 주스를 주문했고 근황을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취업 준비 중인 동생은 대기업에 꼭 가야할까, 꼭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면 되지 .. 2013.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