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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후기/사회적 작가

사회적기업 불나방의 자전 소설,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 제목: ???: 대박! 성료! 효과 톡톡! 부제: 사회적경제에서는 세금이 이렇게 쓰입니다. 슝슝.

by 재치왕훈이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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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이 불을 쫓듯,

나는 2009년 가을부터 사회적기업을 쫓았다.

그런 내 모습이 불나방 같아서 

나는 나에게 '사회적기업 불나방'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2020년 5월, '브런치'에 '사회적기업 불나방'이라는 이름으로 운 좋게 등단,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라는 큰 제목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수많은 이야기들 중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과 사회를 위하는 기업을 '사회적기업',

사람과 사회를 위하는 경제를 '사회적경제'라고 생각하고 살아오는 동안

이상한(악행과 불법, 비양심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를 꽤 접했기 때문이다.

 

나의 이야기가

 

1)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로 인해 상처를 받을지도 모를 사람들에게는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에는 나쁜 사람들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당부

 

2)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제발 좀 그 행동을 멈춰라.'라는 경고

 

3)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에 이미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는

'당신이 잘못한 것이 아니다. 저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다.'라는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족한 능력이지만 (글을 생각하고 글을 쓸 때 만큼은 최선을 다해)

아주 열심히 쓰고 있다.

 

일기를 쓰는 것이 아니기에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으면 하는

큰 욕심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대놓고 홍보를 시작한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소심하게 홍보를 하고 있고, 유튜브 홍보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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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홍보할 나의 여덞 번째 글은

'???: 대박! 성료! 효과 톡톡! (2020.06.04)'이다.

 

이 글을 통해 아래 3가지(당부, 경고, 위안)를 사람들에게 주고 싶었다. 

 

1)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로 인해 상처를 받을지도 모를 사람들에게는 드리는 당부

- "한 일에 비해 돈을 많이 받으면 좋을까요? 좋지 않을까요? 저는 한만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 일에 비해 돈을 많이 받으면 부담스럽고, 돈을 적게 받으면 의욕이 떨어집니다. 한만큼 받는 것에 대한 기준은 사업을 한다면 내가 결정할 것이고 취직을 한다면 고용주와 내가 합의를 해야겠지요. 내가 결정하든 고용주와 합의하에 결정하든 업계는 얼마를 벌고, 업계는 얼마를 주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래야 한 것 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가는 일, 한 것 보다 더 적게 돈을 받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착취는 당하지 마세요. 꼭 업계 정보를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2)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에게 드리는 경고

- "한 것 보다 돈 많이 가져가시는 분 계시죠? 한 것 보다 돈 적게 주는 분도 계시죠? 많이 갖고 가고, 적게 주는 것에 대한 기준을 저는 모릅니다. 스스로 떳떳하면 되는 것이죠. 떳떳하십니까? 제 생각에는 이 분야에서는 돈을 너무 쉽게 사람들에게 주는 것 같습니다. 자기 돈 아니라고 너무 쉽게 쓰는 것 같아요. 돈을 쓰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대표자나 실무자 등 조직에서 어느 정도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해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잘못하시는 것 같아요. 편법도 불법도 제발 저지르지 마세요. 세금 좀 제대로 써주세요. 제발 좀 모범을 보여주세요."

 

3) 이상한 사회적기업, 이상한 사회적경제에 이미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는 드리는 위안

- "일 한 것보다 돈을 많이 받아서 마음이 불편하신 분들보다는 돈을 적게 받아서 마음이 아프신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왜 그들은 하는 일에 비해 돈을 많이 받아 갈까요? 대표니까? 사장이니까? 지위가 높으니까?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니까? 뭐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양심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노동자들을 착취해서 본인의 배를 채우는 그런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고 그런 행동은 참을 수 없습니다. 더이상 참지 마시고,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다음 피해자를 만드는 일입니다. 고용노동부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든, 해당 지자체든, 사회적경제지원센터든 어디든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아니면 저에게라도 말씀해주세요. 제가 뭐라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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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가지 마음을 담은 글을 읽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시길 바랍니다.

 

* 07 ???: 대박! 성료! 효과 톡톡! (부제: 이런 이상한 사회적기업가를 봤나.사회적경제에서는 세금이 이렇게 쓰입니다.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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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대박! 성료! 효과 톡톡!

사회적경제에서는 세금이 이렇게 쓰입니다. 슝슝. | 1 "E야, 와서 자리만 좀 지키고 밥도 먹고 가. 내가 바빠서 그래. 일당 줄게." E는 테이블에 제품들을 비치하고 자리에 앉았다. E에게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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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제가 더 잘 쓸 수 있도록 읽어주십시오. 제가 더 잘 쓸 수 있게 되어 올바른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읽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시고 좋아요와 공유도 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면 저는 신이나서 더 열심히 쓸 것입니다. 읽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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