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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후기/통역

통번역 10주. 8월 28일. 핀테크.fintech. 연설문. 통번역과정.통번역학원.부산대학교 통번역.부산통번역.통번역교육

by 재치왕훈이 2015.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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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진짜 마지막 수업. week 10. 8월 28일. 

 

 

수업 시간에도

메일로 이야기를 할 때도

언제나 학생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신 김경희 교수님.

 

해주신 말씀들 기억하며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업내용

1. 주제 발표. Fintech. 김재훈.

 

 

 

- 핀테크의 정의, 사업 영역 (4가지), 현황과 미래에 대해 발표.

 

-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핀테크 발표.hwp

 

핀테크.pptx

 

 

 

2. 통역실습(제가 번역한 것이라 오역이 존재함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출처: https://www.gov.uk/government/speeches/fintech-is-the-future-says-andrea-leadsom

 

Good morning.

There’s a quiet revolution going on right now in the way we do things. It’s like the steam engine at the end of the 18th century. Or the car at the start of the 20th. Like both those innovations, it transforms the way we live our lives. It saves time and effort. It gets the job done faster. And it creates a whole new economy. I’m of course talking about technology. At the touch of a button, we can do things in our day to day lives which would have taken hours a generation ago.

 

좋은 아침입니다. 우리의 길에 조용한 혁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18세기 말 증기 기관의 발명과 같으며 20세기 초 자동차의 발명과 같습니다. 두 가지 혁명 모두 우리의 삶을 바꿔 놓았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단축시켜 주었습니다. 일을 빠르게 끝낼 수 있게도 해주었죠. 그리고 새로운 경제를 창조하였습니다. 저는 기술에 대해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버튼만 누르면 우리의 삶 속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위해 한 세대가 흘렀습니다.

 

If someone had told me, a quarter of century ago, that from one small device which fits in my pocket I could send family photos halfway across the world, read the complete works of Shakespeare, do my Christmas shopping, watch TV episodes back-to-back, and control the heating at home when I’m at the office, I would have replied that they had been reading too much science fiction.

 

25년 누군가 저에게 주머니 속 작은 장치를 통해 세계 절반을 가로질러 가족에게 사진을 보내고, 셰익스피어의 업적에 대해 읽고,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고, 지난 TV 프로그램을 연속으로 보고, 사무실에서 집의 온도를 조절한다고 말한다면 저는 그에게 과학 소설을 읽고 있냐고 대답할 것입니다.

 

Now it’s merely a part of life. A tool we use on a daily basis. And technology is already revolutionising the way we access financial services, too. Financial Technology or FinTech for short is the future. Not only does it make life easier for the customer. It provides wonderful opportunities for British businesses. And it might just be the tool that restores faith in the banking industry. So I was delighted to be asked to speak at Innovate Finance’s Global Summit today (9 March 2015) to the movers and shakers, the innovators and the influencers. Because I believe that innovation from within your sector will significantly contribute to faster UK growth and greater jobs creation, as well as providing significant and tangible benefits for the customer.

 

그러나 지금은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그런 장치들을 사용합니다. 또한 기술은 이미 금융 서비스에서도 대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금융 기술, 짧게는 핀테크라 부르는 이것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금용에 있어 고객들의 삶 또한 쉽게 만들었습니다. 영국의 기업들에게도 멋진 기회들을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은행 산업에 신뢰를 회복할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금융 글로벌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여기 계신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저는 여러분 분야에서의 혁신들이 영국을 성장시키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객들에게 중요하고 눈에 보이는 이점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FinTech is at the heart of the government’s plan for greater UK growth. Last August the Chancellor set out the government’s plans to make the UK a global hub for FinTech development. There is a significant opportunity here total global FinTech revenues are around £20 billion per year and growing. And I am delighted to report that the UK is already doing extremely well in this space. We are already the leading FinTech centre in Europe - but we want to make the UK the leading FinTech centre of the world.

 

핀테크는 영국의 성장을 위한 정부 계획의 핵심입니다. 지난 8월 수상은 영국을 핀테크 발전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정부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세계의 핀테크 수익은 200억에 달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기회입니다. 저는 핀테크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영국의 소식을 들어서 기쁩니다. 우리는 이미 유럽 핀테크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는 세계 핀테크 시장의 중심이 되기를 원합니다.

 

The UK has an exceptional base to work from. We are already a leading global financial centre; we have world-class scientific research; and we have Europe’s largest tech hub, Tech City, right on our doorstep. It make perfect sense, therefore to position the UK as the global centre of FinTech.

 

영국은 이 분야에서 특별합니다. 우리는 이미 세계 금융 시장의 중심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 조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큰 기술 시장, 기술 도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영국을 세계 핀테크 시장의 중심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I would, just, like to take a couple of steps back, and consider first what we mean exactly when we talk about FinTech. What does the industry look like, and then what could it look like in the future? The main thing to remember is that it doesn’t have to be horribly complicated, or even particularly high-tech.

 

저는 핀테크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무엇을 먼저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몇 걸음 물러나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산업은 어떤 모습일지, 미래에는 어떤 모습이 될지에 대한 물음이었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점은 그것이 끔찍하게 복잡하거나 특별히 높은 기술을 가진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FinTech is about helping businesses to be more effective, enabling systems to run faster and better, and simply making life easier by ensuring that our financial sector works for the people who use it. Its real power lies behind the effects of such impacts; adding to consumer choice, fuelling growth and ultimately boosting the economy in a way in which everyone can benefit.

 

핀테크는 사업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고, 시스템을 더 빠르고 좋게 만들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삶을 더 편하고 간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핀테크의 진정한 힘은 고객들의 선택을 다양하게 하고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모두의 삶을 더 좋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There are some fantastic examples around of FinTech at its best, having direct impact on people’s lives.

For example, we have TransferWise and Azimo, which provide people and businesses with a lower cost alternative for sending money overseas. Funding Circle and Zopa, which are allowing people to directly lend to small businesses in their community.

 

사람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좋아지게 만드는 핀테크의 엄청난 예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트렌스퍼와이즈나 아지모는 사람들과 기업들에게 낮은 수수료로 해외 송금이 가능하게 합니다. 서클과 조파는 지역 사회에서 작은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합니다.

 

Or even something as simple as cheque imaging so, if you live in a rural area, you won’t have to travel to a bank to pay in a cheque, but will be able to simply take a photo of it and upload it. And this is a sector that continues to go from strength to strength.

 

수표를 이미지화 할 수도 있어 시골에 거주하여 은행을 이용하기 힘든 사람들이 간단하게 수표 사진을 찍어서 현금화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핀테크는 계속 성공하고 있습니다.

 

As of the end of 2014, NewFinance estimate that there are over 1,000 FinTech start-ups in the UK. In London alone there are over 44,000 people employed in the sector, more than in New York or Silicon Valley. And UK investment in FinTech was 177% higher in the first quarter of 2014 compared with the first quarter of 2013.

 

2014년 말, 뉴파이넨스는 영국에서 핀테크 분야 기업의 수가 1000개가 넘었다고 추정했습니다. 런던에서만 4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뉴욕이나 실리콘 벨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분야에 대한 영국 투자는 20131분기에 비해, 20141분기 177% 성장하였습니다.

 

The challenge now is to keep up the momentum. And as part of our long term economic plan, we are taking every opportunity to ensure the sector’s continued growth. Over the past year, we’ve taken a wide range of actions including reforms to the regulatory and tax systems, and working to create the right investment environments for UK FinTech firms.

 

이러한 도전에 우리는 속도를 내야 합니다. 장기적인 경제 계획의 일부로, 우리는 핀테크 분야의 성장에 대한 기회를 말해야 합니다. 과거에 우리가 행했던 세금 시스템의 개선처럼 영국 핀테크 회사를 위한 올바른 투자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We created the new Payments Systems Regulator, which opens its doors in April this year. This will ensure that smaller banks and alternative providers of finance including FinTechs can access payment systems in a fair and transparent way, contributing to a more competitive payments industry.

 

우리는 새로운 지불 규제 시스템을 만들었고 올 해 4월 시작하려 합니다. 이는 작은 은행과 핀테크를 포함한 대안적 금융 제공 기관을 만들었고, 공정하고 투명한 지불 시스템의 접근은 경쟁력 있는 지급금 산업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Exciting times. Exciting opportunities. I am really impressed with the range of sessions, guests, and seminars happening here today. I was personally really pleased to see that Innovate Finance will be announcing the top 100 women in FinTech. This is important. We can only achieve global leadership in FinTech if we foster a genuinely diverse talent base within the sector, to ensure that this industry is strong, sustainable, inclusive and well-rounded.

 

기대되는 시간입니다. 흥분되는 기회들입니다. 저는 오늘의 세션, 손님, 세미나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혁신적인 금융의 이끌어갈 핀테크 분야의 여성 100명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이것은 참 중요합니다. 우리는 핀테크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가 될 수 있고, 우리가 이 분야에서 진정으로 다양한 재능의 토대를 조성한다면, 이 산업은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다재다능해질 것입니다.

 

 

The enthusiasm here in this room is palpable. I see ambition, and talent, and expertise. That is a winning combination. I know that this is only the beginning, and I am very excited about where FinTech will take us next. So thank you for the work you are doing. Congratulations on being part of the future. I look forward to seeing what innovations you come up with next - and continuing the conversation about how we can help you win the prizes that the technological revolution is putting up for grabs.

 

우리의 열정이 여기에서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열망과 재능, 전문성을 보았습니다. 이는 성공적인 결합을 보일 것입니다. 저는 단지 이것이 시작이라고 알고 있으며 핀테크가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만들어줄 것인지 흥분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를 위해 일하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미래의 한 부분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몰고 올 다음 혁신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는 기술적인 혁명을 여러분들이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3. 당부의 말

- 영어는 무조건 들이 부어야 한다. 절대량이 쌓여 임계치를 넘어서면 성과가 보일 것.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

 

- 1~2년 했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린다.

 

- 영어 공부한다고 영어만 들고 있으면 바보다. 관심을 자기 밖으로, 세상으로 향해 놓고 공부하라. 그럼 더 재미있을 것.

 

- 삶의 태도를 바꿔라.  

 

 

 

 

 

* 오늘의 단어

- 9주 국제 안보, 10주 핀테크 오늘의 단어는 아래 첨부 파일에 있습니다.

 

통번역 단어 모음.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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