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얀토1 '리얀토'를 불러오다 [리얀토, 수르얀토]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무더위에 헥헥 거리다가 퇴근하고 집에 와서 겨우 안정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2013년 7월 24일 수요일. 잠시 후 8시가 되면 한국v.s중국 동아시안컵 축구 경기가 있네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축구를 볼 생각을 하니 흥분됩니다! 워워 흥분을 가라앉히고 스스로 약속했던 하루 한 개 글은 꼭 쓰고 가야겠죠. 오늘 제게 과거로부터 불러 온 이야기는 2007년 7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인도네시아 친구들과 함께 2교대 근무를 했던 시절입니다. 2007년 여름, 군대 전역 후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 있던 제게 어머니께서 일하러 가보라고 권유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 하루만 우선 가보라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셔서 갔더니, 관리자분께서 바로 옷 갈아 입으라고 하시.. 2013.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