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1 들으면 왠지 힘이 나는 노래 모음.'나를 외치다' 이원석 & 마야, '브라보 마이 라이프' 봄여름가을겨울, '밤이 깊었네' 한경록 & 크라잉넛 오늘은 이 꼬마가 자랄 때 함을 주었던, 이 꼬마가 힘들 때 흥얼 거렸던 노래 세 곡을 여러분들과 나눌까 합니다. "얘야, 잘 크고 있니?" 첫번째 노래. 마야 - 나를 외치다 이원석 - 작사, 작곡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위~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 2014. 9. 2. 이전 1 다음